동네 특성상 바퀴벌레가 많아서(길에서도 종종 보입니다) 원룸 들어오자 마자 젤형태의 바퀴벌레 약을 여기저기 짜 놓았습니다
배수구멍도 다 막고 싱크대 구멍도 사용할 때를 제외하곤 막아 놓습니다 음식물 쓰레기도 모두 얼리구요
3월에 입주한 이래로 한번도 바퀴벌레가 나온적이 없었는데
2주 전쯤 화장실에서 새끼손톱 크기만한 (약 1cm) 갈색 벌레가 후다닥 숨더라고요 모양도 새끼손톱처럼 네모 납작했고 길게 더듬이도 있었습니다
일단 잡아 죽이고 변기에 버렸거든요 (너무 놀라서 사진도 못찍었습니다 사진이 있어야 더 확실할텐데 죄송합니다)
그저께 화장실에서 눈으로도 식별 불가능할 정도의 아주 작은 벌레가 타일 벽에 붙어있었습니다 ㅜㅜ 혹시 바퀴벌레 새끼일 수도 있나요?
화장실에도 창문이 있고 방충망이 있어서(물구멍은 없어요) 배수구로 들어왔을 거 같은데 ㅜㅜ 알을 깠을까봐 두렵습니다 ㅜㅜ
물구멍도 막고 음식물 쓰레기도 얼리고 박스 종이도 다 그때 그때 버렸는데 이 이상 어떻게 해야 바퀴가 안나올까요 ㅜㅜ
최대한 유입경로를 막아주셨지만..
바퀴는 현관문을 여닫는 사이, 창문과 샷시 틈새, 하수구등을 통해서도 유입이 가능합니다.
하지만 눈으로도 식별 불가능할 정도의 작은 벌레라면 바퀴가 아닐 가능성이 높습니다.
다시 발견된다면 꼭 사진을 찍어 등록해주시면 확인 후 답변드리겠습니다.
답변일 2016.09.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