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도 한번씩 발견됐던 벌레인데,
요즘들어서 부쩍 많이 보이네요.
2~3일 사이에 미리 죽어있는 벌레를 포함해서
약 10마리 넘게 발견했습니다.
문틈사이에서 많이 발견되는 것 같지만
거실 바닥이나 식탁 위, 화장실 바닥까지 발견되는 범위가 넓습니다.
더듬이가 짧지만 바퀴벌레처럼 생긴 것같네요.
아래 벌레 사진보시고 바퀴벌레인지 확인부탁드립니다.
일단 벌레가 보이면 휴지에 싸서 변기에 버리고 있는데,
이렇게 해도 문제가 되지 않나요?
바퀴벌레는 터지면서 알이 터져나온다고 들어서 괜히 찝찝하네요.
확인 부탁드립니다.
메일 확인을 잘 안해서 가능하면 전화로 답변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먼지벌레라 하는 딱정벌레 종류입니다.
먼지벌레류는 야간에 불빛에 유인, 날아서 접근한 후 틈새를 통해 기어 들어올 수 있으니
제일 침입 가능성이 높은 창문/방충망에 대한 보완을 잘 해야 합니다.
(문풍지를 이용한 창문/창틀 틈새 보완하고
추가로 출입문 틈새관리만 잘한다면 침입을 효과적으로 차단할 수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바퀴벌레가 아닐까 하는 걱정을 하셨던 것 같은데,
먼지벌레류와 바퀴벌레와의 차이점을 알고 있는 것이 좋겠습니다.
바퀴는 일단 더듬이가 자기 몸체 길이 정도로 길고요,
날개부분이 일반 딱정벌레와 같이 딱딱하지 않고 말랑 말랑합니다.
그리고 바퀴벌레는 사람이 손으로 잡기도 훨씬 전부터 이를 감지하고 도망가지만
먼지벌레는 그런 감각기관이 없기 때문에 손에 쉽게 잡힙니다.
답변일 2016.09.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