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먼지다듬이 때문에 세스코에서 방재 한번 하고 거의 일년동안 한마리도 못봤어요.
근데 이사를 하고 나니 먼지다듬이가 또 나오네요. 몸통 끝부분이 갈색(?) 비슷한 어두운 색이였는데 이거 성충인가요..?
작년에는 먼지다듬이의 원인이 오래된 책이였거든요. 방재하고 책도 꽤 많이 버려서 거의 사라졌는데
올해는 책이 원인이 아닌거 같아요. 작년에는 책 한권에 두세마리씩 붙어있을 정돈데 올해는 한마리도 안붙어있습니다..
1. 일단 딱 한마리 본 상태인데 잠시 놀러온 걸수도 있을까요?
2. 작년에 제습기를 구매해뒀는데 먼다가 안나와서 안썼었거든요. 먼다를 물리칠 수 있는 적정 습도는 어느정도 인가요?
3. 이사하면서 벽지도배를 새로 했어요. 이게 원인일 수도 있을까요?
4. 먼다는 원래 여름에만 나오는 건가요?
다듬이벌레는 주로 습하고 따뜻한 곳을 선호합니다.
다듬이벌레를 제어하기 위해서는 실내습도를 50% 이하로 낮추는 것이 좋으나
비가 장기간 내릴 경우 난방이나 제습 등으로도 습도 조절이 어려울 겁니다.
이런 경우에는 주 먹이원인 곰팡이라도 말끔히 제거해 굶어 죽게라도 하면 됩니다.
습도제어나 곰팡이 제거 등은 많은 시간 및 완벽하지 않을 수 있기 때문에
신속한 제어를 위해서는 화학적인 방법을 동시에 진행한다면 급격한 밀도 감소를 꾀할 수 있습니다.
최초 발견된 장소 및 실내에 있는 가구류나 벽지 등에 대한 충분한 조사를 실시하세요.
혹시나 옷장 내부에서 발견이 된다면 이불이나 의류에 묻어 있을 수 있기 때문에 세탁을 하시고 내부는 에어졸을 이용해 틈새, 모서리에 골고루 약제를 처리하시기 바랍니다.
화장대와 같은 가구의 서랍이 있을 경우에는 반드시 서랍을 빼고 그 내부까지 약제를 충분히 처리해야만 하며 빼낸 서랍 역시 모든 면에 약제처리를 실시해야 합니다. 눈에 보이지 않을 때까지 일주일 간격으로 2~3회 반복한다면 알에서 부화하는 새로운 녀석까지 확실하게 없앨 수 있습니다. 그리고 완전히 없어질 때까지는 가급적 난방 또는 선풍기라도 가동해 습도를 낮출 수 있도록 하시고 옷장이나 가구류 안쪽에 흡습제를 넣어 두시기 바랍니다. 참, 곰팡이 제거는 꼭 하셔야 합니다.
여름철 습도로 인해 발생하는 경우가 많기는 합니다.
무료방문상담도 가능하시니 원하시면 고객센터 1588-1119로 연락부탁드립니다.
답변일 2016.06.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