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무료진단서비스를 신청, 컨설턴트님이 방문하셔서 진단하신 결과,
집안에는 서식흔적이 없으니, 주로 바퀴가 들어오는 것으로 예상되는 아이방 창문틈을 막아주라고 하셔서,
다음날 즉시 창문 틈막이시공을 하였고, (참고로, 저희집은 아파트 1층이고, 아이방 창문 외벽쪽이 화단으로 되어있습니다)
한달이 지난 지금까지 매일아침 아이방에서 보이던 큰 바퀴가 보이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오늘아침 아이방에서 약 0.5cm 정도되는 새끼를 두 마리 발견했습니다.
전에 놔두었던 약을 먹은것인지, 한 놈은 바닥에서 버둥거리고 있었고, 한 놈은 벽에 붙어서 움직임이 빠르지도 않았습니다.
예전에도 아침에 보면 큰 놈들이 침대나 책상 밑 또는 선풍기 밑에서 약을 먹고 죽어있거나 버둥거리고 있었는데,
그놈들이 책장 밑으로 기어들어가 죽으면서 알을 깐 것이 아닌가 걱정되서 여쭤봅니다.
창문으로는 작은 개미도 들어올수 없을만큼 촘촘이 다 시공을 해서 막았는데, 이 새끼들은 어디서 나왔을까요?
바퀴는 죽은 뒤에도, 알은 죽지않아 부화될 수 있다고들 하던데, 그것이 사실인지요?
만약 그렇다면, 이 새끼들은 어떻게 해결을 해야 할까요?
대형바퀴류가 실내에서 번식하는 경우는 그리 흔치 않지만 한 마리 이상 발견되거나 유충이 발견되었다면
출입문, 베란다, 화장실 등으로 침입한 개체가 알집을 놓고 갔거나 외부에서 부화한 유충 몇 마리 침입했을 수 있습니다.
우선 주로 목격되는 장소를 중심으로 청소를 실시하시고,
바퀴벌레가 숨어살 곳을 만들어 주면 안되니 환경정리도 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바퀴끈끈이를 구입해 자주 목격되었던 장소에 설치해 이동 중인 개체를 포획하도록 하고요.
외부와 맞닿은 창문에 틈막이 시공을 하였다면 추가 침입 예방에 크게 도움이 될것입니다.
고객님댁의 주변 환경등에 따라 해충 유입정도는 다를 수있으니, 방문하셨던 담당자분께 추가 문의를 해보시는것도 좋으실거 같습니다.^^
답변일 2016.06.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