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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바구미때문에 미쳐버릴것같아요ㅠㅠ
  • 작성자 우수진
  • 작성일 2016.06.19
  • 문의구분 해충관련 문의

빌라 원룸 새집에 이사왔습니다.

제가 첫 입주민이고 진짜 짓자마자 바로 들어와서 지금 사는 모든 입주민들이 첫 입주자들입니다.

이사오고 힌달쯤 지나고나니 방안에 기어다니는벌레가있어 문의한결과 쌀바구미라는것을 알게되었습니다.

그때당시 이사오자마자 바로 쌀을 냉장고에 넣어두었기때문에 의아했지만 냉장고에있는 쌀마저 다 버리고 새 쌀을 구입하여 사자마자 모두 냉장고에 넣었습니다.

원룸에 살고 직장인인지라 집에 먹을거라곤 제 머리카락뿐이며

혹시나하여 밀가루등등을 살펴보았으나 밀가루는 한번도 뜯지않은 그대로이고 그외의 곡물은 아무것도없습니다..

그외라해보았자 설탕 소금 고춧가루인데 얘네들은 밀폐통에 밀폐되어잇고 따로살펴보아도 바구미의 흔적이 없었습니다.

집에 업체에서 사용한다는 페스트가드? 살충제도 뿌려놓고해도 이놈의 바구미는 몇개월이 흐른 지금까지 사라질생각을 안합니다

부엌에서 방으로들어오는길목에도 살충제릉 뿌려서 다행히 방에는 안들어오지만

살충제를 뿌려놓은곳에는 바구미시체들로 바글바글합니다 ㅜㅜ


한번은 옆집과연결되어있는 천장쪽에서 바구미두마리가 기어나오는걸보았는데..

이럴경우 옆집에서 넘어오는것일까요



아무리물지도않는 벌레라지만 눈앞에있다는것만으로도 끔찍하고 스트레스를 줍니다...ㅠㅠㅠ

 

 

쌀바구미는 저장식품해충으로 주로 쌀 등의 곡물류(특히 현미찹쌀)에서 발생하니

 

보관 장소를 점검을 할 필요가 있습니다.

 

(보이는 장소와 발원지와는 멀리 떨어져 있을 수 있습니다.)

 

 

쌀이나 곡물류를 밀폐관리를 하였다고는 하지만 쌀바구니가 특히 쌀에서 발생하기 때문에 

 

다시 한 번 쌀을 먼저 점검하고 오염이 된 것으로 확인 될 경우에는 아래와 같이 처리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다른 곡물류도 동일한 방법으로 하면 됩니다.)

 

1) 그늘진 곳에서 신문지를 깔고 그 주위로는 박스테이프를 양면으로 붙여 놓은 후 쌀을 펼치고 고르세요.

 

2) 성충/유충/엉겨있는 쌀 등을 제거하면 되고, 

 

    고르는 동안 이 곳 저 곳에서 꿈틀거리는 유충이나 성충을 볼 수 있는데, 눈에 띄는 즉시 제거하시면 되고

 

    또 미처 보지 못한 녀석들이 있더라도 신문지 주위에 붙여둔 박스테이프에 포획됩니다.

 

3) 혹시 쌀 포대가 있다면 폐기하고 선별한 쌀은 용기 등에 담아 냉동/냉장 보관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쌀을 1차 선별하였더라도 알이나 아주 작은 유충은 선별할 수 없기 때문에 상온에 보관하면 다시 발생하거든요.

 

    냉동/냉장 관을 통해 알의 부화나 유충의 발육을 제어한다면 쌀을 다 드실 때까지 추가 발생은 없을 겁니다.

 

4) 현재 사용하지 않는 쌀통이 있다면 중성세제와 수세미 등을 이용해 내부, 모서리, 틈새 등을 꼼꼼이 닦아 내고

 

    며칠 빈 상태로 두어 추가로 목격되는 것이 없는 지 확인하고 재사용하면 됩니다.

 

 

쌀바구미 성충이나 유충이 제거되지 않더라도 쌀을 세척하면서 물보다 가볍기 때문에 뜨게 되지만

 

쌀에 엉겨 붙어 있었다면 제거되지 않은 상태로 밥이 되었을 수도 있습니다.

 

그래도 인체에 큰 해는 주지 않으니 큰 걱정은 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쌀이 아닌 1차 가공식품류 (밀가루, 부침가루, 빵가루, 땅콩, 비스킷, 코코아, 커피, 시리얼, 당근, 후추, 씨앗류,

 

건과류<바나나, 파인애플 등 과일 말린 것>, 말린 꽃, 허브, 땅콩, 애완동물 사료, 가죽, 실크, 곤충사체 및 가구 등)에서

 

발생한 것으로 확인이 될 경우, 비교적 소량일 경우가 많으니 그대로 폐기하고,

  

보관되었던 장소 주변을 정리해 최대한 유충, 성충을 제거한다면 점차 감소할 겁니다.

 

 

 

무료방문상담은 고객센터 1588-1119로 연락부탁드립니다.

답변일 2016.06.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