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한 상태를 감안하고 발견 장소를 고려할 때, 유추되는 벌레는 다듬이벌레 또는 톡토기입니다.
위 두 종 중 어떤 종이건 간에 이들의 서식 환경 중 제일 중요한 요소는 습도로
환기 등을 통해 습도만 50% 이하로 낮춰준다면 자연 감소가 됩니다.
또한
균류나 곰팡이를 주 먹이원으로 하기 때문에 벽면에 균류나 곰팡이가 발생했다면 필히 제거해야 하고요,
기타 유기물 역시 모두 제거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보다 빠른 시일 내에 제어를 하고 싶다면 목격되는 장소에
보행해충용 에어졸을 1~2주 간격으로 2~3회 처리하면 서식 밀도가 크게 감소할 겁니다.
그러나 약제처리는 그 때뿐입니다.
살아 남은 개체가 또 다시 급속히 증가할 수 있으니
위에서 말씀 드린 물리적인 조치를 반드시 병행해야 효과가 있습니다.
답변일 2016.06.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