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두번째 사진입니다.
이건 집에 전반적으로 나타나는데요.. 이놈이 진드기 인가요?

저희가 세스코를 이용하다가 이사 계획이 있어 몇달간 사용을 안했었는데. 갑자기 벌레들이 장난 아니네요 ㅠㅠ
이놈을 무슨 벌레들인가요?
2달뒤에 이사가야하는 상황인데 답답해 죽것습니다.
첫번째 사진 1mm 정도의
빨간 벌레는 레드버그의 일종으로 보입니다.
레드버그는 흡혈해충으로3~4월부터 발생하기 시작하는데, 성충이 되기 위해서는 흡혈이 필요하기 때문에 유충은 인간을
포함한 포유류에 달라붙어 3일 정도 흡혈을 합니다. ㅡㅡ^
크기가 매우 작고 가벼워 풀이나 나무 잎사귀 같은 곳에
올라가 지나가는 숙주에 부착하거나 바람을 타고 이동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바람을 타고 이동하는 경우 벽면이나 창문에 부착한 후 창틀
틈새나 방충망 그물눈 틈새로 기어들어올 수 있기 때문에 시중에서 판매하는 에어졸을 창틀과 방충망, 출입문
테두리 / 하단 등에 살포해 기어들어오지 못하도록 해야 합니다.
이미 실내로 침입한 개체는 굳이 에어졸을 처리할 필요는
없고요. 박스 테이프 같은 것으로 꾹꾹 눌러서 잡으면 됩니다.
(혹시나 틈새 등지에 은신하고 있는 것이 우려된다면 에어졸을 사용하시고요.)
다른 일반적인 해충과 달리 높은 습도에 민감해 습도가 높아지면 죽으니 참고하세요 ^^;
(주택이라면 마당, 벽면 출입문
주변에 물을 처리하는 것 만으로 그 자리에 있는 레드버그의 제어가 가능합니다.)
혹시라도 레드버그에게 가해를 받고 있다고 판단될 경우에는
착용하고 있는 의복과,침구류를 세탁하고 샤워 등을 통해 몸에서 떼어내야 합니다.
가려움증이 지속될 경우 병원 진료를 받으시거나 항히스타민제를
구입해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두번째 사진은 쥐며느리입니다. 원래 야외의 음습한 장소에서 주로 서식하다가 건물의 틈새 등을 통해 실내로 침입하며 그 후 실내공간의 음습한
장소와 틈새(주로 화장실, 신발장 하단, 문지방, 싱크대 주변) 등지에
은신/서식하게 됩니다.
화장실의 경우에는 욕조/ 욕조 틈새 / 벽면틈새 / 양변기 틈새
방이나 거실 등에는 문지방 / 벽면틈새 / 창틀 틈새 등에
노즐이 달린 보행해충용 에어졸을 사용해 약제를 처리하면 1차 제어가 가능하며.
약제 처리 후 틈새를
실리콘을 사용해 보완한다면 장기적인 제어가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