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20대초반 여자입니다
정말 벌레를 미치도록 싫어하고 무서워하는 사람이에요..
어느정도냐면 벌레를 보는순간 소름이끼치고
눈물이나고 얼어버리고 몸이 바들바들 떨립니다ㅠㅠ
너무 무서워서 눈물도 안날때가 많고요ㅠㅠ
발가락을 짤라버리고싶고 손가락도 가만히못두겠어요 벌레를보면..
심지어 3일 이상 그벌레꿈만 꿉니다
진짜 악몽이에요..
그리고 온몸이간지러워요 몇시간동안..
그런데 여기집에 온이후로 집게벌레가 자꾸나옵니다.
인터넷에 쳐보니 끝마디통통집게벌레인지 통통벌레라고합니다.
화장실에서 주로보이는데 가끔 제방까지 새끼가 보입니다...
강아지도 키우는데 강아지가 물릴까봐 걱정도되요
방금도 볼일보러 화장실에 갔다가
짝짓기를 하고있는 두마리를 보았습니다....
진짜 자살하고싶었어요 정말 자살충동이듭니다
미치겠어요정말...이사를갈수도없어요 계약기간이남아서..
여름되면 바퀴벌레도 나올까봐 그리고 오늘꿈에 분명 그벌레들이 나올까봐 너무나도 무섭습니다ㅠㅠ
엄마가 잡아주셨는데요 아니었으면 정말 심장마비걸렸을지도 몰라요...
이십대초반에 이런공포감을 느끼는게 좀 창피해서
주변에 말은못하고 네이버에 물어봤더니
습한곳에산대요
근데화장실인데 당연히습하죠...ㅠㅠ
저는 화장실에서 자꾸 기어서 방에들어오니까 문을닫고싶은데
엄마는 짜꾸열어서 습기를 없애야한대요ㅠㅠ
그리구 몇일후에 화장실 보수공사한다고 타일을 뜯는다는데
살고있던 집게벌레들이 미친듯이나와서
온집안에기어들어갈까봐 너무걱정되요...
우리강아지 혼자있는데ㅠㅠ
제발 어떻게해야 사라지는지 알려주세요 제발요
저진짜로 죽겠여요...ㅠㅠ
보통 이들을 제어하기 위해서는 물기를 제거하고 습도를 낮추어야 하는데,
샤워공간이라는 특수성으로 인해 위와 같은 물리적 제어 방법은 불가능하지요.
벽면, 바닥 타일 틈새를 점검하고 틈새가 있다면 백시멘트, 실리콘 등으로
최대한 보완하는 것이 집게벌레의 출현을 최소화 하는 방법입니다.
배수구 커버등을 스타킹을 씌워 놓는 등의 조치로 하수구에서 올라오는 것을 막을 수 있습니다.
답변일 2016.0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