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사진 속 벌레가 보름 전부터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크기는 0.1mm 정도로 자세히 보아야 식별이 가능합니다.
크기에 비해서 기어다니는 속도가 제법 빠릅니다.
사용 중인 책상 위에서 관찰 되어 하루에 20~30마리를 잡고 있습니다.
책상 위에 있는 4년 사용한 일체형 PC가 의심되어 내부 청소를 하였습니다.
이후에는 크기가 작아지기는 하였지만 숫자가 눈에 띄게 줄지는 않습니다.
집은 9개월 전 완공된 아파트이며 입주는 5개월 전입니다.
집의 다른 장소에는 아직 관찰되지 않습니다.
관찰되는 방의 청결 상태는 매우 양호합니다.
답변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해상도가 낮아 정확하진 않지만 응애류가 아닐까 사료됩니다. ^^;
grain (flour)
mite라 부르는 곡물(가루)응애는 몸길이가 약 0.5mm
정도인 진드기의 일종으로
주로 습도가 높은 장마철에 발생하는 해충입니다.
(온도 23℃ 상대습도 85%가 최적 환경으로 한 세대가 10일 정도로 번식력이 매우 높습니다.)
건조가 완벽히 되지 않은 상태의 곡물류에 기생하기
쌀에서 발생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오염된 쌀은 외부의 장소, 그늘진 곳에서 쌀을 건조시킨 후 냉장보관을 통해 추가 번식을 억제하면 됩니다.
참고로, 냉장/냉동의 온도에서는 알을 추가 부화나 성장이 억제되기 때문에 오염이 증가하지 않으며
쌀 세척 시 물위로 뜨기 때문에 단순한 세척만으로도
모두 제거되니 안심하셔도 됩니다.
서식 밀도가 높다면 우선 에어졸과 같은 약제처리
실시하고
환기 또는 난방 등을 통한 습도 관리를 통해 제어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