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중순경 2층 원룸으로 이사했습니다.
화장실을 제외하고 부엌과 방은 트여있는 구조이고
부엌창문 방창문, 화장실창문에는 모두 방충망이 설치되어 있어서 환기를 위해 항상 반정도 열어두었습니다.
지금까지는 작은 날파리같은것 한두번만 보였어요..
문제는 이번주 화요일부터..
새벽에 화장실 가려고 불켜니 화장실문 왼쪽 타일에 붙어있는
엄지손가락만한 시꺼먼 바퀴벌레가 있어서 정말 깜짝 놀래서 에프킬라같은 뿌리는 약을 찾는사이
화장실을 나와 냉장고 뒤편으로 갔다가 약을 뿌리니 15분정도 후 천장으로 기어올라갔다 추가 살포후 죽어서 변기에 버렸습니다
전집에서도 외부에서 유입된 바퀴를 본적있었지만 이처럼 큰 바퀴벌레는 생전에 본적이 없었고
진짜 싫었지만 인터넷찾아보니 외부바퀴라 일시적이겠거니 그후 지나쳤습니다.
어제새벽.. 침대에 누워있는데 제 발쪽 천장에서 창가쪽으로 기어가는 검은 큰그림자를 보고 불을켜니
바퀴가 붕~ 날아서 설마.. 날았겠어? 하시겠지만 정말 조의 아파트 바퀴벌레처럼 날아서 제가 눕는 침대 이불에 착지하고는
유유히 아래로 기어가더니 10분정도 후 어느새 그옆 옷걸이 옷위로 기어다니고 있었어요ㅜ.ㅜ
약이 어딨지 뒤돌아 찾는데 설상가상 냉장고 위 천장에서 그것의 반만한 바퀴 한마리가 추가로 또 기어다니더라구요
엊그제 큰것을 봤던 그자리쯤이요.. 작은 애 약을 뿌리니 천장에서 떨어지면서 타원형 검은 콩같은걸 남겨서 둘다 변기에 버렸고
침대에 있던 그아이도 옷이 있어서 차마 약을 뿌리지못하고 1시간 가량 혼자 동동구르다가 종이같은걸 뭘 던지니 뒤집어 떨어져서 약뿌리고 변기에 넣었습니다
제가 궁금한것은 지금까지 이사후 계속 창문(방충망 있는곳만) 을 열었음에도 한번도 나오지 않던 바퀴가
이번주만 이삼일 사이에 3마리나 보이는데 지금 점도 못자고 방에 불을 켜고 있어요..
어디에서 나오는건지를 알아야 약을 놓던 틈새를 막던 할것같아요..
삼일만에 세마리 보이는게 집안에 이미 서식을 많이 하고 있다는 것인가요?
2충인데 화장실 하수구나 설겆이하는 싱크대 하수관을 통해 올라올 수 있나요?
지난주 주말쯤 잠시 맡았던 언니네 강아지가 현관에 찬바람을 막으려 기존사람들이 붙였던 문풍지 아래부분을 다뜯어놨는데
혹시 2층인데 현관문 틈이나 창문 외벽을 통해 들어올수도 있나요? 4집정도가 현관 맞대고 같은 층을 사용하고 있어요
빠른 답변 꼭 부탁드려요...
바퀴가 커서 많이 놀라셨죠.
바퀴도 종류가 여러 가지가 있는데 엄지손가락만 하고 적갈색이며 등쪽에 무늬가있다면 외부에서 서식하는 미국 바퀴일 가능성이 큽니다.
미국바퀴는 외부서식종으로 옥상이나 하수구, 정화조 등에 서식하며
하수구, 창문외벽, 현관 틈새 등을 통해 내부로 들어오는 경우가 많으나 집안에서 서식하는 경우도 종종 있습니다.
바퀴를 완전히 퇴치하기 위해서는 서식처 자체를 제거해야 하는데 외주성 바퀴는 이런 서식지를 찾기란 거의 불가능 하답니다.
그래서 일반약제를 사용하면 눈에 보이는 바퀴만 죽일 뿐 근본적인 해결이 되지 못하고 다시 발생하게 되는 것이지요…
처음 보신 거라면 일시적으로 유입됐을 가능성도 있습니다.
하지만 문제가 지속된다면 유입된 것이 내부 환경에 맞추어 번식되었을 가능성도 있으니 구석진 틈새 같은 곳을 잘 살펴 보시고 번식된 것이 있는지 살펴 보시는 게 좋을 듯 합니다.
문제가 계속 된다면 세스코로 연락주세요.
세스코 서비스는 해충 전문가가 직접 방문하여 바퀴의 서식처,이동경로를 파악, 함으로써 퇴치 관리해 드립니다.
서비스 신청 및 좀더 자세한 설명을 원하시면 고객센터 1588-1119로 전화주시면 성심껏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답변일 2016.05.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