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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스코의 궁금한 부분을 상세히 답변드리겠습니다.
어떻게 해야할까요....
  • 작성자 송선용
  • 작성일 2016.04.23
  • 문의구분 해충관련 문의

4개월 전 비교적 오래된 집으로 이사를 왔다가 한번도 못보던 바퀴벌레를 2주일 전에 처음 발견하였습니다.

처음 발견 하였을 때는 싱크대의 대야에 담긴 설겆이용 물에 빠져 뒤집어 져 있던 것을 발견하였었고 3일 뒤 주방 바닥에서 역시 뒤집어 져 있는 것을 발견 했었습니다.

불과 3일만에 또다시 발견되어 하루종일 혼란에 빠져있었고, 어떻게든 해보자라는 생각으로 세스코에 연락하여 곧바로 방문을 요청하였습니다.
이미 바퀴가 발견된 상황이어서 무료방문상담이 아닌 서비스 신청으로 담당자 분이 방문을 하기로 했었고, 방문 전까지 혹시라도 또 바퀴가 나타난다면 파악을 위해 보관해두라고 했습니다.

불행인지 다행인지 담당자 방문 전까지는 그전에 봤던 커다란 바퀴벌레는 발견되지 않았지만 조그만한 크기의 바퀴벌레가 죽어있는 것을 발견하여 잘 보관해 뒀다가 담당자 분이 오셨을 때 보여주었습니다.
저의 모든 혼란을 다 해결해줄 것이라 생각했던 담당자분은 작은 바퀴를 보시고는 "이건 집에서 사는 바퀴라기 보다는 외부에서 들어온 것이다. 외부에서 들어온것은 박멸이 불가능하다. 대신 지금 몇군데 바퀴가 들어올만한 곳이 보인다. 그 곳들만 잘 막아주면 8~90%는 못들어 올 것이다." 라는 말만 남기고 서비스 신청을 다시한번 생각해보게 했습니다.
이사 왔을 때 싱크대를 바꾸면서 하수구 파이프와 싱크대 호스를 연결하는 부분에 틈이 있는 것을 알게되어 잘 막아주고 짚어 줬던 틈들을 충실히 매꿨습니다.
다행이도 그 이후로는 그전 처럼 자주 보이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방금 전 주방도 아닌 침실방 안에서 벽으로 멀쩡하게 기어가고 있는 커다란 놈을 보았습니다. 킬라를 사용하여 바로 처리해버리긴 했지만 그동안 발견되었던 주방도 아닌 침실에서... 그것도 멀쩡하게 기어다니는 놈을 보고 너무 소름이 돋았습니다... 바퀴의 생김새를 기억하고 찾아본결과 갈색빛 보다는 검은빛의 일본바퀴로 추정되고 주로 외부에서 들어오는 녀석이라고 알게되었습니다.
제가 이상황에 또 세스코에 연락해서 담당자를 불러봤자... 외부에서 들어오는 바퀴는 박멸할 수 없다는 대답만 듣게 될 것 같은데... 집 주변에 있는 녀석들이라도 싸그리 박멸할 수 없는 걸까요...? 저는 계속 무방비로 혼란에 빠져있어야만 하는 걸까요...?

 
 
글 작성 다음날 모처럼 빨래를 하려고 세탁기를 돌렸는데 저희 집은 세탁기의 물이 화장실로 빠지게 되어 있습니다. 세탁기가 끝나고 화장실에 들어갔더니 지금껏 본 바퀴중 가장 큰 바퀴 한마리가 물을 잔뜩 먹고 죽어 있더군요. 화장실에 원래 있던 놈도 아니고 세탁기안에 있던 놈도 아니라고 생각하지만 적어도 세탁기에서 화장실로 연결된 호스에는 있었던 놈이겠죠?? 그러다 나오는 많은 양의 물을 맞아서 죽은것 같은데... 그녀석이 세탁기 안에라도 들어간다면... 생각만 해도 끔찍합니다...
어쩌다 한마리씩 이렇게 나오는게 더 사람을 미치게 만드는것 같고, 점점 주방만이 아닌 저의 생활에 가까워진다는 생각에 많이 힘드네요... 방법이 없을까요... ㅠ

자꾸 발견되는 외곽바퀴로 많이 불편하시죠...

 

일본바퀴는 야행성이면서 추광성을 가지는데

 

보통 건물 주변 및 기간 부(지하실, 옥상 등지) 등지에서 서식/은신하다가

 

먹이나 서식처를 찾아 이동하는 중 건물의 각종 틈새를 통해 침입이 발생하게 되며

 

화장실, 출입문, 창문 틈새, 배관 틈새 등이 주요 침입 경로가 됩니다.

 

따라서 이러한 틈새를 얼마나 많이 찾아내고, 보완을 충실히 하느냐에 따라 대형바퀴의 침입을 제어할 수 있게 됩니다.

 

 

주방 싱크대는 고객님께서 틈새 관리를 잘해주셔서 그 이후 발견된 것이 없다고 하시니 다행입니다.

 

 

화장실의 경우

 

천정 몰딩 틈새, 환풍기나 창문 틈새, 하수 배관(욕조, 세면대 포함) 등으로 침입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천정 틈새는 실리콘으로, 환풍기나 창문 틈새는 모기장 또는 철망, 실리콘 등으로 추가 보완하며

 

하수 배관의 경우에는 물을 사용하지 않을 때에는 마개를 닫아두고

 

바닥의 트랩은 스타킹을 씌워 덮어 두면 효과 좋습니다.

 

 

  

바퀴벌레의 침입은

 

외부와 연결되는 장소들은 문풍지, 실리콘, 백시멘트, 함석판, 장판, 모기장, 스타킹(하수구 커버 씌우는 용도) 등으로

 

적절히 보완한다면 바퀴의 침입을 최소화할 수 있을 겁니다.

  

 

보완이후라도 침입이 의심 되는 장소에는

 

바퀴끈끈이를 설치해 이미 들어온 바퀴와 추가 침입하는 바퀴를 신속하게 포획할 수 있도록 하세요.

 

 

생활공간의 모든 틈새를 완전 차단하기란 현실적으로 어렵기때문에 침입을 최소화하는 방법이 최선입니다.

 

많은 도움 못드려 죄송합니다.

 

답변일 2016.04.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