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룸에 거주하고 있습니다.
파리가... 거대한 파리가... 자꾸 나타나네요..
파리가 나타나는 곳은 주방인데 이게 그냥 파리가 아니라 어른 검지손가락 한마디 정도 되는 거대 똥파리입니다.
파리가 나타나면 만 26세 성인 여성이 비명을 지르면서 까무라칠만큼 거대하고 드럽고 무시무시한 해충입니다.
사는 곳은 원룸 2층인데 1층은 주차장 공간이라서 1층이나 마찬가지구요,
집 구조는 방과 주방 욕실이 각각 분리되어 있습니다.
주방 창문은 비교적 방충망이 잘 설치되어 있고 보일러 환기구가 벽을 통해 밖으로 연결되어 있습니다.
처음엔 보일러 환기통을 의심했는데 현실적으로 가능성이 떨어지는 것 같구요..
싱크대 뒤쪽 배관이 좀 허술한데 아마 이쪽으로 파리가 올라오는 것이 아닐까 싶기도 합니다.
말씀드린대로 제일 아래층 집이라서 싱크대 배관 아래쪽에 아마 정화조라든지 뭔가가 있을 것 같고
거기서 파리가 자꾸 생겨서 올라오는 것이 아닐까요?
아무튼 집은 이런 상황인데요,
이럴 경우에 파리 유입을 막는 간단한 팁이 있을까 궁금해서 문의를 드려봅니다.
하수구 배관에 스타킹을 씌운다던가하는 방법이 인터넷에 있던데요,,
직접 해볼 수 있는 파리 퇴치 노하우가 있다면 좀 알려주세요.
감사합니다.
파리는 종류에
따라 구제방법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실내에 파리가 많다고 하면 외부에서 파리가 침입을 하거나 내부에서 서식을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파리가 외부에서
침입을 한다면 출입문과 창문 등 외부에서 실내로 침입할 수 있는 장소의 관리가 중요하므로 창문단속, 문단속이
필요합니다.
의심이 되는
싱크대 하단의 배관 틈새는 실리콘으로 꼭 막아주시고
보이는 파리를
잡는것도 중요하지만
실내에서
파리가 서식을 하고 있다면 번식을 막기 위해 먼저 파리가 알을 낳는 장소를 제거해야 합니다.
의심되는
장소는 깨끗이 청소해주시고 파리의 평균수명을 감안해 약 한달 정도는
약제를 살포해야만
추가 번식을 막을수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