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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무슨 벌레들인가요?
  • 작성자 이다령
  • 작성일 2015.12.08
  • 문의구분 해충관련 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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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겨울이고 부모님들도 다 바쁘셔서 베란다에 신경을 못썼더니 베란다에 저 벌레들이 엄청 엄청 엄청많이 생겼어요 정말 엄청나게 많이요. 저 두벌레가 종류가 다른건가요? 어떤 벌레인가요 베란다 바닥에 너무 많아서 물로 씻어보내도 다음날 보면 또 생기고 두번째 사진의 벌레는 모기처럼 날아다닙니다. 어떤 종류의 벌레인가요? 뭐가 문제죠? 어떻게 하면 없앨수 있을까요?ㅠㅠ 제발 도와주세요 진짜 너무 많아서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1. 저장식품해충 중 쌀바구미로 확인됩니다. 

 

쌀바구미는 저장식품해충으로 주로 쌀 등의 곡물류에서 발생하니 

 

가장 많이 목격되는 장소를 중심으로 여러 동선을 점검을 할 필요가 있습니다.

 

 

쌀이나 곡물류를 밀폐관리를 하였다고는 하지만 쌀바구니가 특히 쌀에서 발생하기 때문에 

 

다시 한 번 쌀을 먼저 점검하고 오염이 된 것으로 확인 될 경우에는 아래와 같이 처리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다른 곡물류도 동일한 방법으로 하면 됩니다.)

 

1) 그늘진 곳에서 신문지를 깔고 그 주위로는 박스테이프를 양면으로 붙여 놓은 후 쌀을 펼치고 고르세요.

 

2) 성충/유충/엉겨있는 쌀 등을 제거하면 되고, 

 

    고르는 동안 이 곳 저 곳에서 꿈틀거리는 유충이나 성충을 볼 수 있는데, 눈에 띄는 즉시 제거하시면 되고

 

    또 미처 보지 못한 녀석들이 있더라도 신문지 주위에 붙여둔 박스테이프에 포획됩니다.

 

3) 혹시 쌀 포대가 있다면 폐기하고 선별한 쌀은 용기 등에 담아 냉동/냉장 보관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쌀을 1차 선별하였더라도 알이나 아주 작은 유충은 선별할 수 없기 때문에 상온에 보관하면 다시 발생하거든요.

 

    냉동/냉장 관을 통해 알의 부화나 유충의 발육을 제어한다면 쌀을 다 드실 때까지 추가 발생은 없을 겁니다.

 

4) 현재 사용하지 않는 쌀통이 있다면 중성세제와 수세미 등을 이용해 내부, 모서리, 틈새 등을 꼼꼼이 닦아 내고

 

    며칠 빈 상태로 두어 추가로 목격되는 것이 없는 지 확인하고 재사용하면 됩니다.

 

 

쌀바구미 성충이나 유충이 제거되지 않더라도 쌀을 세척하면서 물보다 가볍기 때문에 뜨게 되지만

 

쌀에 엉겨 붙어 있었다면 제거되지 않은 상태로 밥이 되었을 수도 있습니다.

 

그래도 인체에 큰 해는 주지 않으니 큰 걱정은 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쌀이 아닌 1차 가공식품류 (밀가루, 부침가루, 빵가루, 땅콩, 비스킷, 코코아, 커피, 시리얼, 당근, 후추, 씨앗류,

 

건과류<바나나, 파인애플 등 과일 말린 것>, 말린 꽃, 허브, 땅콩, 애완동물 사료, 가죽, 실크, 곤충사체 및 가구 등)에서

 

발생한 것으로 확인이 될 경우, 비교적 소량일 경우가 많으니 그대로 폐기하고,

  

보관되었던 장소 주변을 정리해 최대한 유충, 성충을 제거한다면 점차 감소할 겁니다.

 

 

 

 

 

2. 사진 상으로 정확한 동정은 어렵지만 뿌리파리(fungus gnats)과에 속하는 종류로 사료됩니다. 

 

주변에 비닐하우스 농가 등이 있거나 베란다에서 화초를 키울 경우 발생할 수 있습니다.

 

외부에서 발생한 개체는 날아 들어오겠지만

 

실내(베란다)에서 발생하는 개체는 비료를 구입해 보관 또는 소량 화분에 주었었다면 이들이 발생 가능합니다. 

 

 

뿌리파리의 유충은 주로 균류나 곰팡이를 먹고 살기 때문에

 

화분 및 주변 또 주방이나 화장실 등지에서 추가로 발생이 가능하니

 

이런 부분을 점검하고 문제가 되는 장소가 있다면 반드시 제거해 뿌리파리의 서식처를 제거하는 것이 좋습니다.

 

 

실내에 사용하고 남은 비료 등이 있으면 제거 또는 잘 밀봉해두고 화분 물받이도 한 번 세척해 두는 것이 좋겠습니다.

 

또한 제어가 되었더라도 주변에서 발생한 또 다른 개체가 외부와 연결되는 창문이나 배관 등지를 통해

 

추가 침입할 수 있으니 틈새관리에 보다 더 많은 노력을 기울이시기 바랍니다.

 

 

 

답변일 2015.12.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