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외출했다가 들어오는데.. 언제 들어온 건지 모르겠는데.. 현관문 아래 그.. 틈새막이??그 고무?로 된 거 기본설치되어있는거 있잖아요.
그거랑 현과문 틈 사이에 낑겨서 죽어 있었는데......................
이거 뭔가요.............ㅜㅜㅜㅜㅜㅜ
제가 보기엔 뭔가 꼬리는 없고 머리통만 위아래로 두개가 있는 것처럼 생겼는데.......한쪽은 뿔?달린 머리같고..한쪽은 그냥 머리통에 더듬이 두개 달린 머리 같구..
이거 바퀴벌레는 아니죠??????????ㅜㅜㅜㅜㅜㅜㅜㅜ

코마로브집게벌레로 확인됩니다.
코마로브집게벌레는 건물 주변에서 월동을 하는데
보통의 경우 최초 은신한 장소(창틀, 벽면 틈새 등)에서 겨울을 나고, 봄이 되어 날이 풀리면 다시 외부로 날아가지만
너무 추울 경우, 지속적으로 따뜻한 곳을 찾아 이동하기 때문에 출입문 틈새, 창문 틈새 등으로
추가 침입을 할 수 있습니다. (월동 중에 죽는 개체도 생깁니다.)
복도식 아파트인 경우 출입문과 복도와 맞닿은 방 창문을 통해 실내로 침입 할 수 있습니다.
<창틀과 창문의 틈새 모식도>
창문의 경우 위 모식도와 같이 틈새로 기어들어오기 때문에 이 틈새를 문풍지를 이용해 보완한다면
코마로브집게벌레가 내부로 침입하는 것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단, 틈새가 잘 막아지면 내부로 침입하는 개체는 막을 수 있지만 문풍지로 막은 그 바깥쪽에
은신하는 개체까지 막을 수는 없기에 창문 개방 시 유의해야 합니다.)
출입문도 문을 닫은 상태에서 문풍지를 붙여 놓으면
내부로 침입하는 것을 막을 수 있습니다.
답변일 2015.11.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