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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벌레가 왜생기는걸까요?
  • 작성자 박정화
  • 작성일 2015.11.23
  • 문의구분 해충관련 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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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뭘까요.jpg

 

 

10년된 아파트에 이사온지 3개월 정도 됬습니다.

저희가 이사오기전에 이집은 3개월정도 비어 있었구요...

이사짐을 옮기고 한동안 작은 나방이 벽에 붙어 있고, 잡으려고 하면

이리저리 날아 다니고... 그래서 곡식같은걸 잘못정리했나싶어서

베란다랑 다찾아 보았더니... 정리하신분이 시골에서 온 나물같은거를 그냥 씽크대 서랍에 넣어놨는데

거기에 나방이 몇마리 붙어있어서 다 버렸습니다.

그래도 나방은 계속 날아 다녔고,

나방을 잡다가 요상하게 생긴 애벌레를 발견하였습니다.

하루에 2~3시간 간격으로 한마리씩 천장에 기어다니고,

퇴근하면 2~3마리가 천장에 기어다니고 있습니다.

일단 휴지로 잡고 있는데요...

 

가만히 보니 벽에 붙어 있는 씽크대.. 그러니까 환풍기가 있는 씽크대에서

계속 기어나오고 있더라구요.

씽크대위와 천장이 사이가 2cm 정도 밖에 안되서 그안에 뭐가 있는지...

왜 애벌레가 계속 나오는지...

너무 징그럽고...

이사간 집애 들어가기도 싫고...

하필 부엌에서 계속 기어나오니까...

비위가 상해서 밥하기도 싫고....

 

미쳐 버릴거 같아요...

이벌레가 왜 생기고...

무슨벌레고..

어떻게해야 하는지좀 알려 주세요...ㅠㅠㅠㅠㅠㅠㅠㅠ

 

 

 

 

저장식품해충에 속하는 화랑곡나방과 애벌레입니다. 

 

저장식품해충 종류는 보이는 장소를 차단(밀폐)한다고 없어지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반드시 발원지를 찾아 제거하고 그 주변 틈새나 모서리 등지에 은신하고 있을 애벌레와 번데기를

 

최대한 제거한다면 목격되는 성충이 점차 감소하게 되고,

 

일정 시간이 지나면 없어지게 된다는 것을 인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저장식품해충이 주로 발생하는 장소는 쌀, 콩 등의 곡물류나 밀가루, 부침가루, 빵가루, 땅콩, 비스킷, 코코아,

 

커피, 건과류(바나나, 파인애플 등 과일 말린 것) 당근, 말린 꽃, 허브, 땅콩, 후추 등 양념류, 씨앗류, 애완동물 사료,

 

가죽, 실크, 곤충사체 및 가구 등 밀폐되지 않은 상태로 실온에 방치된 모든 먹거리에서 발생하니

 

모든 제품을 점검할 필요성이 있습니다.

 

 

 

발원지를 발견한다면 양이나 비용적인 면을 고려해서 그늘진 곳에서 건조, 선별 후 냉장보관을 하거나

 

폐기를 하시는 것이 빠른 처리를 위해 효과적입니다.

 

 

 

다만, 발원지를 제거하더라도 일정 기간 주변으로 기어 나온 유충이 보일 수 있습니다. 

 

이유는 저장식품해충의 유충은 먹이원에서 성장 후 번데기 과정을 거쳐 성충으로 우화하는데

 

대체로 천적으로부터 안전한 장소를 찾아 먹이원에서 이동하기 때문이지요.

 

 

실내에서 이동할 경우

 

벽을 타고 올라가 천정 모서리나 전등 틈새, 시계 뒤편, 액자/거울 뒤편 등이 될 수 있으며

 

옷장이나 서랍장, 침대, 티슈곽, 기저귀, 위생용품, 창틀 등이 은신 장소가 될 수 있습니다.

 

언급한 장소는 일반적인 경우이고 실내 환경에 따라 다양한 곳에서도 은신이 가능합니다.)

 

손이 닿지 않는 곳이나 점검이 불가능한 좁은 틈새 등지에는 보행해충용 에어졸을 처리해

 

은신해 있는 개체를 죽이는 것도 성충이 되어 나오기 전에 할 수 있는 방법이고

 

또 성충이 목격될 경우 신속하게 잡아 추가 번식을 차단한다면 시간은 좀 걸리겠지만 완전히 퇴치 될 수 있습니다.

 

  

 

완전히 제어될 때까지는 이들이 발생 할 수 있는 먹이원에 대한 관리를 보다 철저히 하시고 

 

나방(성충)이 날아 다니기 때문에 신경이 쓰일 수 있습니다만 직접적인 피해는 주지 않으니 안심하세요.

 

성충의 비행능력이 그리 좋지는 않기 때문에 파리채 등을 사용하면 쉽게 포획할 수 있습니다.

 

 

 

 

 

답변일 2015.11.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