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온지 3개월이상 되었는데요... 갑자기 벌레가 나온지 3~4일정도 됩니다 지난주 목욜쯤11월12일쯤 순간 약0.5x1센티정도되는 벌레를 놓친후 찜찜했는데... 그후 새끼들이 출현하네요. 매일 3~5마리 정도 잡은것 같아요. 에프킬라 뿌려봤는데.... 11월16일 오늘 새벽에는 8마리를 잡았습니다.
첫날은 싱크대 옆 정수기 밑 습하고 따뜻해서 잡고난뒤 청소를 다시 했는데.... 어디서 부터 찾아야 할지 몰라... 약 만 뿌리고 있어요.. 그래도 매일 조금씩 나오니.. 너무 찜찜하네요.
새벽에 잡은 후 6시간째 아직은 출현하지 않고 있습니다.
바로 아래사진은 뭔지 모르겠지만.. 바삭한 느낌이나는 뭔가 탈피된 껍데기 같기도 합니다. 싱크대뒤에서 하나 나왔고 거실에 있는 양말서랍장에서 하나 나왔네요....
빠른 답변 부탁드려요. 너무 찜찜합니다. 아이들도 걱정되구요.


독일바퀴 알집 및 유충 으로 확인됩니다.
한 마리 정도 목격된 거라면 주변에서 혹은 외부 물품 반입 시 유입되었다고 추정할 수 있지만
동일한 개체가 다수가 목격되고 있다면 독일바퀴 성충 암컷의 침입이 있었을 겁니다.
그 암컷이 번식을 해서 부화한 유충이 목격이 되고 있는 것이고요.
독일바퀴 알집 하나에는 약 40여개의 알이 있기 때문에 아직 발견되지 않은 많은 유충이 있을 겁니다.
이 개체들이 다 자라 번식하기 전에 빨리 잡아내야 합니다. ㅡㅡ;
보통 알에서 부화한 유충은 온도와 먹이에 따라 30~60일 정도 후 성충이 되지만
조건이 나쁘면 120일 이상 걸리기도 합니다.
성충이 된 이후에는 7일 이내에 교미 해, 새로운 알집을 형성하고 번식하기 때문에
성충이 되기 전에 모두 잡아 내는 것이 중요합니다.
가장 간단한 방법으로는 바퀴끈끈이를 활용하는 것인데,
바퀴끈끈이를 바퀴가 목격된 장소, 주방 지역 등 실내 곳곳에 설치해
바퀴벌레 유충의 포획 유무를 확인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일정 기간 설치하였는데도 포획이 되지 않을 경우에는 위치를 바꿔 보는 것도 방법이며,
그래도 포획이 안될 경우, 먹이약제를 활용해 제어하시기 바랍니다.
바퀴끈끈이, 먹이약제를 사용해 제어하는 것도 방법이지만 바퀴 방제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점은
음식물, 물, 서식처에 대한 집중관리라고 할 수 있습니다.
진공청소기를 이용한 깔끔한 청소와 싱크대, 창고 등 사용하지 않는 물품이 있는 곳을 점검하여
바퀴가 대량 서식하고 있는 곳이 있는지 점검하셔야 하며, 음식물은 항상 냉장보관을 하시고,
음식물쓰레기 역시 밀폐된 상태로 보관하거나 즉시 외부로 배출하는 방법을 사용해
먹이원을 원천적으로 차단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출입문 틈새나 천정 틈새, 환기구 틈새 등도 밀폐도를 높이는 조치를 하는 것이 좋고요.
바퀴벌레는 외부에서도 침입하지만 택배물품 등 외부에서 반입되는 물품에 의해서도 침입하니
항상 관리에 만전을 기하시기 바랍니다.
답변일 2015.11.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