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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퀴...
  • 작성자 문화원
  • 작성일 2015.11.13
  • 문의구분 해충관련 문의



2015_11_07.png

11월 7일에 거실 한 가운데에서 죽어있는걸 발견했습니다.

이 바퀴를 발견하기 전에 10월에 화장실 문 앞과 그 근처에서 3~4cm정도 되는 녀석 두 마리랑
제 방 창틀에서 저 사진정도 크기의 녀석 한 마리를 발견했었는데요
8월, 9월, 10월 초까지만해도 바퀴가 안 나타나기도 했고, 세 마리 모두 우연찮게 모두 택배 받은날이기도 해서
택배나 밖에서 들어왔겠거니 하며 현실도피 했었는데...
(6, 7월엔 현관문 밖 계단이나 집 안 현관 근처에서 발견되긴 했었어요ㅠㅠ)


오늘 또 발견했습니다.
다른 바퀴가 발견됐다던 화장실 문에서 1~2m쯤 떨어진 주방 식탁 밑의 바닥 장판과 몰딩 틈새에 있었는데 차마 잡질 못하고 놓쳤습니다.
장판 밑으로 들어가더라구요.
얼핏 봤는데 식탁 밑이라 그런지 저 사진보다 더 까매보였지만 크기는 저 사진과 비슷했습니다.

어제 오늘 또 택배받았다고는 하지만 최근들어 다섯마리나 발견된거보면 마냥 밖에서 들어온건 아닐테죠ㅠㅠ

알을 깐거겠죠? 저거 알에서 태어난지 얼마나 된건가요?
다른 글의 답변을 보니 성충이 되기까지 1달정도 걸리는 것 같은데 먹이약 설치해 놓으면 그 사이에 죽을까요?

세 마리가 비슷한 곳에서 발견된걸 보면 그 근처에서 서식하는건지 이동하는 건진 모르겠지만 그 장판이랑 몰딩 틈새에 먹이약 발라놔도 되나요?

 

 

 

일본바퀴 또는 미국바퀴의 유충으로 사료됩니다~

 

   

보통 대형 바퀴류는 건물 기간 부(지하실, 정화조 등지), 건물 옥상, 주변 시하수구 등지에서 서식하다가

 

먹이나 서식처를 찾아 이동하는 중 건물의 각종 틈새를 통해 침입이 발생하게 되는데

 

화장실, 출입문, 창문 틈새, 배관 틈새 등이 주요 침입 경로가 됩니다.

 

 

따라서 이러한 틈새를 얼마나 많이 찾아내고, 보완을 충실히 하느냐에 따라 대형바퀴의 침입을 제어할 수 있게 됩니다.

 

출입문 틈새, 창문틈새, 베란다 홈통 틈새, 싱크대 배수구 틈새 등등 외부로 난 작은 틈새라도

 

실리콘, 알루미늄 호일, 우레탄 폼 등을 활용해 막고 물이 흐르는 곳 같은 막아서는 안 되는 장소는

 

방충망 또는 철망 등을 이용해 밀폐 도를 높이면 많은 효과를 보실 수 있습니다.

 

화장실 바닥 하수구 망은 스타킹을 씌워 덮어두거나 분리가 불가능한 경우에는 

 

걸레나 물이 담긴 비닐 등으로 하수구를 덮어 놓는 것도 한 방법이 됩니다.

 

 

또한 바퀴 방제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점은 음식물, 물, 서식처에 대한 집중관리라고 할 수 있습니다.

 

내부 서식 종은 물론 외부에서 침입한 개체의 확산을 제어하는데 효과적이지요.

 

진공청소기를 이용한 깔끔한 청소와 싱크대, 창고 등 사용하지 않는 물품이 있는 곳을 점검하여

 

바퀴가 대량 서식하고 있는 곳이 있는지 점검하셔야 하며, 음식물은 항상 냉장보관을 하시고,

 

음식물쓰레기 역시 밀폐된 상태로 보관하거나 즉시 외부로 배출하는 방법을 사용해

 

먹이원을 원천적으로 차단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바퀴끈끈이를 구입해, 바퀴가 목격된 장소 및 그 주변 등 의심 장소에 설치해 놓으면

 

현재 침입해 숨어 있는 바퀴 및 향후 추가 침입하더라도 즉시 포획할 수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먹이형 약제 중 붙여 놓는 약제를 사용할 때에는 가장 최근 것 그리고 대형 바퀴용으로 구입해서 활용하는 것이 좋고요.

 

일정 기간이 지난 후에는 제거해 바퀴 은신처가 되는 것을 차단해야 합니다.

 

 

 

 

답변일 2015.11.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