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룸에 혼자살고있습니다.
그런데, 언젠가부터 방바닥에 쌀벌레라 불리는 바구미가 떨어져있더라구요.
집에서 밥을 안해먹어서 음식물도 없는데, 방청소하다보면 5~7 마리정도씩 발견되는데 어찌된일인지 모르겠습니다.
무슨이유로 어디서 생기는걸까요?
쌀바구미가 주로 쌀에서 발생되기는 하나
쌀이 아닌 1차 가공식품류 (밀가루, 부침가루, 빵가루, 땅콩, 비스킷, 코코아, 커피, 시리얼, 당근, 후추, 씨앗류,
건과류<바나나, 파인애플 등 과일 말린 것>, 말린 꽃, 허브, 땅콩, 애완동물 사료, 가죽, 실크, 곤충사체 및 가구 등)에서
발생한 것으로 확인이 될 경우, 비교적 소량일 경우가 많으니 그대로 폐기하고,
보관되었던 장소 주변을 정리해 최대한 유충, 성충을 제거한다면 점차 감소할 겁니다.
혹시, 이사를 온 지 얼마 되지 않았고, 또 저장식품류 점검 결과 전혀 오염되지 않았다면
이전 거주자가 보관 중인 저장식품류에서 발생한 개체가 성충이 되어 목격되는 경우일 수 있습니다.
저장식품해충의 유충은 성충이 되기 전 발원지에서 기어 나와 은신하는 경우도 있어
(천정 모서리, 가구류, 전등, 창틀, 시계 뒤편, 액자/거울 뒤편 등이 될 수 있으며
옷장이나 서랍장, 침대, 티슈곽, 기저귀, 위생용품, 창틀 등이 은신 장소가 될 수 있습니다.
언급한 장소는 일반적인 경우이고 실내 환경에 따라 다양한 곳에서도 은신이 가능합니다.)
상기 장소/틈새와 손이 닿지 않는 곳이나 점검이 불가능한 좁은 틈새 등지에는 보행해충용 에어졸을 처리해
은신해 있는 개체를 죽이는 것도 성충이 되어 나오기 전에 할 수 있는 방법이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답변일 2015.1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