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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스코의 궁금한 부분을 상세히 답변드리겠습니다.
이 벌레가 대체 뭔가요 ㅠㅠ
  • 작성자 김찬영
  • 작성일 2015.10.22
  • 문의구분 해충관련 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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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세스코는 처음인데 네이버지식인에도 올려봤지만 답변이 없어 답답한 마음에 해충전문원인 세스코에 문의해봅니다.
한달전부터 사진과 같은 이상한 벌레들이 자꾸 날라다닙니다.
아침이나 낮에는 잘 안보이다가 밤에만 되면 활개를 치네요.
생김새는 모기와 흡사한데 죽여보니 모기는 아닌듯 합니다...
그리고 좀비와 같은 생명력으로 아무리 손으로 잡아죽이고 킬라쳐도 다음날되면 또 생기네요...
부화장같은게 있는듯한데 그 근원지를 못 찾겠습니다. 어딨는지 감도 안오고..
컴퓨터하면 자꾸 모니터주변을 얼쩡거리고 귀에서 우이이이ㅣ이잉ㅇ이이잉~ 소음공해 일으키고 스트레스 받네요.
이런 와중에 엄마께서는 시골에선 벌레랑 함께 사셨다고 덤덤하셔서 참 답답합니다.
예전엔 엄마께서 쌀을 냉장보관하지 않고 쌀포대를 밖에 두셔서 여름에는 쌀나방도 득실득실했는데 제가 하도 뭐라고 하니깐 그제야 김치냉장고에 넣으셔서 양은 줄어들고 있는데 아직도 간간히 보입니다. 사진에 나온 이상한 벌레와 쌀나방 박멸법 알려주세요!

 

 

 

깔따구가 침입하고 있습니다. 

 

깔따구는 모기와 비슷하게 생겼지만 흡혈하지 않는 종류로 빛에 유인이 잘 됩니다. 

 

방충망이 없이 창문을 열어 두었거나 아니면 방충망이 있더라도 창틀과 밀착되지 않아

 

또는 작은 개체(깔따구는 종류도 많고 크기도 다양)는 방충망의 그물눈을 기어서 침입했을 수도 있으니

 

가급적 방충망은 30mesh 이상 되는 제품으로 사용하는 것이 좋고요,

 

방충망과 창문의 이격 상태도 점검하고, 필요한 경우 문풍지를 부착하거나

 

방충망을 열지 않아도 될 경우에는 실리콘 등을 사용해 고정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창틀의 경우에도 틈새가 있기 때문에 이 부분에 문풍지를 덧대어 두는 것이 좋습니다.

 

 

창틀의 구조는 이렇게 생겼으며, 아래 쪽 말고도 위 쪽도 필요 시 옆 쪽도 붙여야 효과가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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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더 신속하게 쌀에 대한 조치를 취했더라면 좋았을 것을, 조금은 아쉽네요.

 

쌀을 김치냉장고에 넣었지만 이미 주변으로 기어 나간 녀석들이 있어 계속 보이는 겁니다.

 

저장식품해충의 유충은 먹이원에서 성장 후 번데기 과정을 거쳐 성충으로 우화하는데

 

대체로 천적으로부터 안전한 장소를 찾아 먹이원에서 이동하기 때문이지요.

 


실내에서 이동할 경우

 

벽을 타고 올라가 천정 모서리나 전등 틈새, 시계 뒤편, 액자/거울 뒤편 등이 될 수 있으며

 

옷장이나 서랍장, 침대, 티슈곽, 기저귀, 위생용품, 창틀 등이 은신 장소가 될 수 있습니다.

 

언급한 장소는 일반적인 경우이고 실내 환경에 따라 다양한 곳에서도 은신이 가능합니다.

 

 

손이 닿지 않는 곳이나 점검이 불가능한 좁은 틈새 등지에는 보행해충용 에어졸을 처리해

 

은신해 있는 개체를 죽이는 것도 성충이 되어 나오기 전에 할 수 있는 방법이고

 

또 성충이 목격될 경우 신속하게 잡아 추가 번식을 차단한다면 시간은 좀 걸리겠지만 완전히 퇴치 될 수 있습니다.

 

    

완전히 보이지 않을 때까지는 이들이 먹고, 추가 발생 할 수 있는 먹이원에 대한 관리를 보다 철저히 하고 

 

나방(성충)이 날아 다니기 때문에 신경이 쓰일 수 있습니다만 직접적인 피해는 주지 않으니 안심하세요.

 

성충의 비행능력이 그리 좋지는 않기 때문에 쉽게 잡을 수 있습니다.

 

 

 

답변일 2015.10.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