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2층에 살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잡벌레가 한번씩 많은데
방에서 거미인지 뭐인지 모를 이 벌레가 기어다닙니다. 한번씩 통통 튀는 거 같기도 한데
눌러 죽이면 납작하지 않고 통통해서 톡 하고 소리납니다. 으.. 소름...
아 크기는 집게 손가락 손톱 정도 입니다.
그냥 벽이나 책상에 기어다녀 별 생각 없다 며칠 전엔 침대 위에도 기어가고 있어서 식겁했습니다.
어떤 벌레인지 어떻게 없애야 할지 알려주세요 ㅠㅠㅠ

점프를 하면서 이동했다는 것을 보아, 깡총거미과에 속하는 종류인 것 같지만
우리나라에 살고 있다고 보고된 거미 종이 600여 종 정도 되는데 이 중 어떤 거미라고 말씀 드리기는 어렵습니다.
거미가 더 이상 보이지 않도록 조치를 취해야 하겠습니다. *^^*
거미가 원래부터 내부에서 서식하지는 않았겠지요?
그렇다면 거미는 외부에서 내부로 들어왔다는 것으로 생각할 수 있는데, 뭘 할 수 있을까요?
쉽게 사용 할 수 있는 에어졸을 가지고
거미가 거미줄을 친 곳 또는 거미가 숨어 있을 만한 장소에 처리할 경우,
실내에 들어와 있던 거미를 죽일 수 있으며 앞으로 침입할 수 있는 거미를 차단할 수 있지만
약제로 인한 효과는 일시적입니다.
장기적인 관점에서 보자면 약제 사용 없이 거미의 침입경로를 차단하는 것이 보다 효과적인 방법이 되겠지요.
거미가 침입할 수 있는 천정틈새, 창틀 틈새, 출입문 틈새, 각종 배관 등의 틈새를
문풍지, 가림판, 실리콘 등을 활용해 차단하는 것이
침입 제어효과를 크게 볼 수 있는 방법이니 참고하세요.
답변일 2015.09.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