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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새끼바퀴벌레? 인가요?
  • 작성자 김한울
  • 작성일 2015.09.15
  • 문의구분 해충관련 문의

이거 무슨 벌레인가요 몇년간 책이랑 이거저거 쌓아뒀던 책상 밑 정리하면서 발견됐는데요...

이 벌레는 좀 길쭉하고 다리가 잘 안보여서 사진은 찍었고요 (사진아래첨부)

이거 말고 다른 벌레가 하나 더 발견됐었어요 그건 바로 휴지로 잡아버려서 사진이 없는데요
사진 속 벌레보다 더 짧고 더 확실하게 타원형이고 (사진벌레는 세로로 길쭉한 타원형이라면 이 벌레는 더 둥그런? 것에 가까운 타원형)
더 작고 다리 6개 더듬이가 있었거든요 근데 더듬이가 길지는 않았어요 
그럼 이건 새끼바퀴벌레일 가능성이 높아지나요?? 사진이랑 많이 비슷하게 생겨서 첨엔 같은 벌레인 줄 알았는데
사진찍으면서 보니까 다르게 생겼더라고요...


그리고 하나 더... 제 방에 갈색의 타원형 벌레 (다리 6개 더듬이 있지만 몸통만큼 길지는 않음)가 나와요... 길이는 제 손톱만 하고 너비는 손톱의 반만 해요
일년에 한번 볼까했는데 최근 들어서 며칠에 한번씩 나오는데요... 어디서 들어왔는질 모르겠어요 아마 책상 밑에서 기어나온 것 같기도?
땅바닥에 기어다닐때도 있고 (기는 속도 느려요 옆으로 가도 그냥 가만히 있거나 천천히 기어감 그래서 저같은 겁쟁이도 침착하게 에프킬라 들어다가 쉽게 잡을 수 있어요)
날아다닐때도 있는데요 (날아다닐때는 형광등에 미친듯이 탁 탁 하고 몸을 부딪쳐요 옆으로? 난다기보다는 위아래로 나는 느낌이 강해요 
천장에도 부딪치고 형광등에도 부딪치고 탁 탁 탁 탁 이런 소리가 자꾸 나서 너무 놀라네요)
기어다니는 애는 기기만 하고 날아다니는 애는 형광등 근처에 미친듯이 탁탁 거려서 둘이 같은 건지를 한번도 제대로 본 적이 없어요..;;;
주로 기어다니는 애는 우연히 고개 돌렸다가 방바닥에 있는 걸 발견해서;; 알고 날아다니는 애는 탁탁 부딪치는 소리땜에 알거든요;;;;;;
기어다니는 애는 에프킬라 엄청 뿌려서 주변이 하얗게 쌓일 때까지 되면 기절하는지 죽는지 그대로 멈춰서 휴지로 잡았고요
날아다니는 애는 못 잡거나 (아마 형광등 덮개 속으로 들어가버린 거 같아요 안에서 죽었든가 하겠죠...) 아니면 아빠가 신문지 같은 걸로 내려쳐서 잡아주셨기 땜에 제대로 본 적이 없네요
이것도 아마 바퀴벌레일까요? 바퀴벌레일 가능성이 얼마나 될까요... 아마 같은 벌레겠죠...? 
둘다 밤에만 봤고요 밤에 불켜고 컴퓨터 하고 있는데 옆 방바닥을 기어가든가 형광등에 박고 있던가 둘 중 하나더라고요...
깜깜한 데 와서 불 켰는데 빠르게 도망치는 벌레 같은 건 아직 본 적이 없어요... 모르죠 바퀴벌레인데 방바닥은 안 기어나오고 책상 밑 책장 밑에만 다니는 걸지도 휴 ㅠㅠ

이년 전? 더 됐나? 한번 창문으로 같은 벌레(똑같이 탁탁 거리면서 형광등 주변 날아다님)라고 의심되는 벌레가 들어온 적이 있는데 그땐 못잡았었거든요
그게 바퀴벌레고 지금 새끼를 친 걸까요..ㅜㅜ 올해 들어 몇달에 한번 보이나 싶더니 요 한달간 벌써 세번 가까이 본 거 같네요..
아.. 요새 한 일주일동안 잠만 자면 꿈에 바퀴벌레 나오고 계속 공포에 떨고 돌겠네요 진짜...ㅜㅜ 그치만 아마 바퀴벌레일거같아요...ㅜㅜ 엉엉

우리가 흔히 생각하는 커다란 까만 더듬이 긴 바퀴벌레를 아직 본 적도 없고 얼마나 빠르게 이동하는지도 모르겠어서 감이 엄청 안오네요...

다운로드.jpg





 

 

 

 

 

사진은 좀벌레입니다.

  

좀벌레는 실크, 면류, 레이온, 나일론의 면직물을 먹기도 하고 나무 바닥재 등 목재를 갉아 구멍을 내어

 

재산상의 피해를 입히는 해충이기 때문에 신속히 제어하는 것이 좋습니다.

  

 

제어방법은 비교적 간단하고 쉬운 편입니다.

 

좀벌레의 가장 큰 단점이 체내 수분 유지를 직접적으로 할 수 없어

 

항상 습한 곳에서 있어야 하기 때문에

 

습도관리만 잘해도 직접 그리고 충분히 제어가 가능하거든요.

 

 

 

방에서 보이는 경우는 주로 침구류 주변인데,

 

침대를 벽면에서 충분히 이격시켜 통기가 되도록 하고,

 

자고 일어난 이후에는 매트리스나 이불에 습기가 건조될 수 있도록 조치하시기 바랍니다.

 

 

좀벌레가 가장 많이 목격되는 장소는 화장실(문, 문틀 등) 주변입니다.

 

화장실 사용 후에는 물기를 최대한 제거해 습도가 빨리 낮아질 수 있도록 하고요,

 

문을 열어 두거나 환풍기나 선풍기를 이용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추가로 화장실 천정 몰딩 부분과 화장실 문(물이 접촉해서 썩는 경우가 많지요) 틈새 등지에

 

대롱이 달린 에어졸을 처리하는 것도 도움이 될 겁니다.

 

 

가구에서 발견되는 경우는 가구를 열어 일광소독이 가능한 것들은 일광소독을 실시하고,

 

내부 및 전체적인 실내 습도를 낮추기 위해 환기(통풍)를 실시하고,

 

환기가 잘 되지 않는 부분에는 흡습제 등을 넣어 두시면 됩니다.

 

(자연 통풍이 다소 어렵다면 선풍기, 제습기, 보일러 가동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습도조절을 하는데도 목격되는 빈도가 높다면

 

가구류 주변, 침대 주변, 문지방 틈새, 벽면 틈새, 모서리 등 좀벌레 은신/서식이 의심되는 장소에는

 

에어졸을 우선 처리 후, 실리콘 등을 이용해 보완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먹이약제를 직접 만들어 사용하는 방법도 있는데

 

붕산과 설탕을 1:1로 섞어 만든 먹이약제를 이용하는 것도 있고요.

 

녹말을 좋아하는 습성을 이용한 방법도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감자를 삶아서 으깬 후, 쿠킹 호일 같은 곳에 조금씩 얹어 밤새 올려 두세요.

 

이렇게 두면 좀벌레가 감자를 먹으면서 으깬 감자 속으로 들어가게 되니

 

아침에 호일을 감싸서 통째로 버리면 됩니다.)

 

 

 

 

갈색의 타원형 벌레가 또 목격 된다면 사진 첨부하여 문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답변일 2015.09.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