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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퀴벌레 맞나요?
  • 작성자 음보경
  • 작성일 2015.09.10
  • 문의구분 해충관련 문의

2일전 타닥 소리에 벽을 보니 마치 모기나 파리가 밖으로 나가려고 방충망을 톡톡 튀기는 것처럼

저 밑의 벌레가 안방벽에서 그러고 있더라고요.

그래서 불을 켜고 보는데 침대 구석으로 숨더니 이내 침대 밑으로 사라져 안보이더라는...

 

상담사 언니에게 물어봤더니 날아다니는 바퀴는 손가락 두마디정도로 크다며

아마 바퀴가 아닌 것 같다고 하시며 여기에 사진을 찍어 올려보라고 하시더라고요.

 

어제밤에 안방 바닥에 발라당 누워서 죽어 있길래 찍어서 올립니다. 바퀴벌레인가요? 크기는 2센티 안쪽...

또 밑의 사진은 벌레가 죽고 그 근처에서 발견된 건데요. 알인가 싶어서요. 휴지로 싸서 눌러보니 딱딱해요.

크기는 깨정도의 크기이고요. 2개 발견했는데, 더 있을까요?

부화한다면 얼마나 걸리지요?

7개월차 아기가 있어서 걱정됩니다.

20150909_223408.jpg

20150910_082444.jpg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독일바퀴 성충이며, 하단은 배설물로 추정됩니다.

 

현 사진으로는 암수 구분이 어려운 상태입니다.

 

한 마리 정도 목격된 거라면 주변에서 혹은 외부 물품 반입 시 유입되었다고 추정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동일한 개체 또는 유충 다수가 목격되었다면 독일바퀴 성충 암컷의 침입이 있었을 겁니다.

 

그 암컷이 번식을 해서 부화한 유충이 목격이 되고 있는 것이고요.

 

  

보통 알에서 부화한 유충은 온도와 먹이에 따라 30~60일 정도 후 성충이 되지만

 

조건이 나쁘면 120일 이상 걸리기도 합니다.

 

성충이 된 이후에는 7일 이내에 교미 해, 새로운 알집을 형성하고 번식하기 때문에

 

성충이 되기 전에 모두 잡아 내는 것이 중요합니다.

  

 

 

가장 간단한 방법으로는 바퀴끈끈이를 활용하는 것인데,

 

바퀴끈끈이를 바퀴가 목격된 장소, 주방 지역 등 실내 곳곳에 설치해 

 

바퀴벌레 유충의 포획 유무를 확인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끈끈이에 다수의 바퀴가 포획될 경우에는 바퀴끈끈이에 다 합해서 몇 마리 되는 지 세어 보세요. ^^;)

 

일정 기간 설치하였는데도 포획이 되지 않을 경우에는 위치를 바꿔 보는 것도 방법이며,

 

그래도 포획이 안될 경우, 먹이약제를 활용해 제어하시기 바랍니다.

 

 

바퀴끈끈이, 먹이약제를 사용해 제어하는 것도 방법이지만 바퀴 방제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점은

 

음식물, 물, 서식처에 대한 집중관리라고 할 수 있습니다.

 

진공청소기를 이용한 깔끔한 청소와 싱크대, 창고 등 사용하지 않는 물품이 있는 곳을 점검하여

 

바퀴가 대량 서식하고 있는 곳이 있는지 점검하셔야 하며, 음식물은 항상 냉장보관을 하시고,

 

음식물쓰레기 역시 밀폐된 상태로 보관하거나 즉시 외부로 배출하는 방법을 사용해

 

먹이원을 원천적으로 차단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출입문 틈새나 천정 틈새, 환기구 틈새 등도 밀폐도를 높이는 조치를 하는 것이 좋고요.

 

바퀴벌레는 외부에서도 침입하지만 택배물품 등 외부에서 반입되는 물품에 의해서도 침입하니

 

항상 관리에 만전을 기하시기 바랍니다. *^^*

  

답변일 2015.09.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