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다리많은 아이들을 아주 싫어해요.... 잡지도 못하겠어요 보는것만으로도 소름이 끼쳐가지고 ㅠㅠㅠㅠ
제가 올해 4월부터 원룸에 자취중이거든요.. 청소하러 여러번왔을때 바퀴벌레가 없어서 아주 흡족해했는데...
3일전인가... 화장실에서 한 2센치정도? 연갈색 바퀴벌레를 발견하고 놀라는 사이에 이놈이 도망을갔어요ㅠㅠㅠ보이지도않고...
그 후로 화장실청소를 엄청 열심히 해주고있는데ㅜㅜㅜ
2일전에 침대에 누워있는데 침대와 벽 사이에서 3센치?3.5센치? 좀 아주 커보이고 까만타원형같은 바퀴벌레가 벽을타고 올라오더라구요ㅜㅜㅜㅜㅜ
크기에 너무 놀라서 패닉상태에 있다가 냅두면 안되겠다싶어서 안쓰는 책으로 잡으려고 책을 들고 한발짝 가까이갔더니 더듬이를 빠르게 휙휙휙 하더니 집안 어딘가로 사라졌어요ㅠㅠ
그래서 어제 약국가서 부착형 바퀴벌레약을 사서 화장실이건 방이건 구석구석 붙이긴했는데 효과가 있을지 모르겠네요ㅜㅠㅠ
화장실하수구도 물담은 비닐봉지로 막아놓고 세면대 물내려가는곳도 닫아놓고 변기주변도 입주할때 실리콘으로 다 막았어요 ㅠㅠ
인터넷에 쳐보니까 붕산에 설탕과 계란을 섞어서 놔두면 한달정도면 안나온다던데.... 세스코Q&A에 답변들을 보니 붕산은 효과가 없다고 쓰셨더라구요ㅠㅠ
정말 효과가 없나요...? 붕산 사긴했는데ㅜㅜㅜ 지푸라기라도 잡고싶은 심정이에요ㅠㅠ 보기만 해도 너무 혐오스럽고 소름돋아서 잡지도못하겠고....
좀 효과적인 방법 없을까요??ㅠㅠ 빠르게 답변좀 주세요...제발....
보통 대형 바퀴류는 건물 기간 부(지하실, 정화조 등지), 건물 옥상, 주변 시하수구 등지에서 서식하다가
먹이나 서식처를 찾아 이동하는 중 건물의 각종 틈새를 통해 침입이 발생하게 되는데
화장실, 출입문, 창문 틈새, 배관 틈새 등이 주요 침입 경로가 됩니다.
따라서 이러한 틈새를 얼마나 많이 찾아내고, 보완을 충실히 하느냐에 따라 대형바퀴의 침입을 제어할 수 있게 됩니다.
출입문 틈새, 창문틈새, 베란다 홈통 틈새, 싱크대 배수구 틈새 등등 외부로 난 작은 틈새라도
실리콘, 알루미늄 호일, 우레탄 폼 등을 활용해 막고 물이 흐르는 곳 같은 막아서는 안 되는 장소는
방충망 또는 철망 등을 이용해 밀폐 도를 높이면 많은 효과를 보실 수 있습니다.
화장실 바닥 하수구 망은 스타킹을 씌워 덮어두거나 분리가 불가능한 경우에는
걸레나 물이 담긴 비닐 등으로 하수구를 덮어 놓는 것도 한 방법이 됩니다.
또한 바퀴 방제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점은 음식물, 물, 서식처에 대한 집중관리라고 할 수 있습니다.
내부 서식 종은 물론 외부에서 침입한 개체의 확산을 제어하는데 효과적이지요.
진공청소기를 이용한 깔끔한 청소와 싱크대, 창고 등 사용하지 않는 물품이 있는 곳을 점검하여
바퀴가 대량 서식하고 있는 곳이 있는지 점검하셔야 하며, 음식물은 항상 냉장보관을 하시고,
음식물쓰레기 역시 밀폐된 상태로 보관하거나 즉시 외부로 배출하는 방법을 사용해
먹이원을 원천적으로 차단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바퀴끈끈이를 구입해, 바퀴가 목격된 장소 및 그 주변 등 의심 장소에 설치해 놓으면
현재 침입해 숨어 있는 바퀴 및 향후 추가 침입하더라도 즉시 포획할 수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먹이형 약제 중 붙여 놓는 약제를 사용할 때에는 가장 최근 것 그리고 대형 바퀴용으로 구입해서 활용하는 것이 좋고요.
일정 기간이 지난 후에는 제거해 바퀴 은신처가 되는 것을 차단해야 합니다.
마지막으로 치약, 계피나 붕산을 이용하는 민간요법으로는 제어 효과를 볼 수 없어 추천하지 않으며,
중성세제를 희석한 물을 분무기를 이용해 바퀴벌레에 살포하면 기공을 막아 숨쉬는 것을 차단할 수 있어
죽일 수 있지만 보통 위에서 살포하다 보니 날개에만 뭍어 이동, 도망가는 바퀴에게는 효과가 없으니 참고하세요.
답변일 2015.09.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