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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룸 바퀴벌레
  • 작성자 김경은
  • 작성일 2015.08.16
  • 문의구분 서비스 및 비용 문의

그동안 바퀴벌레가 어떻게 생긴지도 모르고 살아온 저에게 큰 시련이 닥쳤습니다

 

신축원룸에 2년째 살고 있는데, 원래는 벌레가 하나도 없는 깨끗한 집이었습니다.

한달전쯤 대왕바퀴(엄지손가락 끝마디만한 크기) 를 화장실에서 갑자기 발견했는데,

발견한 당시는 그게 바퀴인줄 모르고 그저 징그러워서

아무 책이나 다 던져서 때려잡고, 샤워기 물을 이용해서 하수구로 밀어넣었습니다..

 

그런데 그 뒤부터... 그 대왕바퀴랑 똑같이 생긴 새끼벌레들이(새끼손톱보다 작음) 한달째 화장실에서 종종 눈에 띄고 있습니다.

그때 죽였던 대왕바퀴가 알을 깠나봐요..

 

처음 새끼벌레를 발견하고 바퀴인걸 알았을때

컴배트를 사서 방 곳곳에 다닥다닥 붙이고, 화장실에도 세 개를 붙여놓으니 조금 뜸하다가

 

지난주 일주일간 집을 비우고 돌아오니 화장실 문 열때마다 꼭 한마리씩 보이네요 ㅠㅠ

그래서 어제 컴배트 새거를 다시 사서 화장실에만 잔뜩 붙이고, 화장실 문틈을 황테이프로 막아놓았습니다.

당장 들어가서 샤워하기가 겁이나네요

 

 

아무래도 대왕바퀴를 밀어넣은 화장실 하수구 안에 바퀴집이 있을것 같은데, 효과적인 박멸법이 있을까요?

그리고 보통 이런 경우, 세스코를 부르려면 집주인께 말씀을 드려야 하나요? 아니면 제가 혼자 개인적으로 세스코를 불러야할까요?

 

저희집은 음식물 쓰레기가 나오지 않는 깨끗하고 작은 6평 원룸입니다 ㅠㅠ

 

 

 

 

바퀴벌레가 침입하는 경로는 화장실, 출입문, 창문 틈새, 배관 틈새 등 입니다. 

 

따라서 이러한 틈새를 얼마나 많이 찾아내고, 보완을 충실히 하느냐에 따라

 

대형바퀴의 침입을 제어할 수 있게 됩니다.

 

 

출입문 틈새, 창문틈새, 베란다 홈통 틈새, 싱크대 배수구 틈새 등등 외부로 난 작은 틈새라도

 

실리콘, 알루미늄 호일, 우레탄 폼 등을 활용해 막고 물이 흐르는 곳 같은 막아서는 안 되는 장소는

 

방충망 또는 철망 등을 이용해 밀폐 도를 높이면 많은 효과를 보실 수 있습니다.

 

화장실 바닥 하수구 망은 스타킹을 씌워 덮어두거나 분리가 불가능한 경우에는 

 

걸레나 물이 담긴 비닐 등으로 하수구를 덮어 놓는 것도 한 방법이 됩니다.

 

 

또한 바퀴 방제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점은 음식물, 물, 서식처에 대한 집중관리라고 할 수 있습니다.

 

내부 서식 종은 물론 외부에서 침입한 개체의 확산을 제어하는데 효과적이지요.

 

진공청소기를 이용한 깔끔한 청소와 싱크대, 창고 등 사용하지 않는 물품이 있는 곳을 점검하여

 

바퀴가 대량 서식하고 있는 곳이 있는지 점검하셔야 하며, 음식물은 항상 냉장보관을 하시고,

 

음식물쓰레기 역시 밀폐된 상태로 보관하거나 즉시 외부로 배출하는 방법을 사용해

 

먹이원을 원천적으로 차단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바퀴끈끈이를 구입해, 바퀴가 목격된 장소 및 그 주변 등 의심 장소에 설치해 놓으면

 

현재 침입해 숨어 있는 바퀴 및 향후 추가 침입하더라도 즉시 포획할 수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먹이형 약제 중 붙여 놓는 약제를 사용할 때에는 가장 최근 것 그리고 대형 바퀴용으로 구입해서 활용하는 것이 좋고요.

 

일정 기간이 지난 후에는 제거해 바퀴 은신처가 되는 것을 차단해야 합니다.

 

 

 

 

 

답변일 2015.08.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