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된 아파트인데 매월 이 시기에 관리사무소에서 정기적으로 소독을 합니다. 저희는 그 소독을 믿지 못하여 개인적으로 튜브형 약을 사서 3개월마다 설치해주었는데요~ 이번엔 6월 5일에 설치를 했었습니다 한동안 안보였었는데~ 베란다에 큰 벌레가 있다고 해서 그냥 풍뎅이과인가 생각했는데 갑자기 몇 시간후에 방에서 날아다니는 엄청 큰 바퀴를 보았습니다. 놀라서 죽을 뻔했습니다. 베란다에 있던 바퀴가 방 안으로까지 들어온 것 같은데요~
1.날아다니는 바퀴가 왜 생기는건가요? 창틀이나 배수구를 통해 실내로 유입될 수 있는지요?
2.일단 죽여서 버렸는데 엄청 큰 날아다니는 바퀴가 실내에 알을 깠을 수도 있나요?
3.날아다니면서 균을 퍼뜨린 것은 아닐지 걱정되는데 날개로 균을 퍼뜨릴 수도 있나요?
4현재 어떻게 대처해야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일단 지켜봐야할까요?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세스코~~~ 꼭 답변 좀 주셔요!!
바퀴벌레가 침입하는 경로는 화장실, 출입문, 창문 틈새, 배관 틈새 등 입니다.
따라서 이러한 틈새를 얼마나 많이 찾아내고, 보완을 충실히 하느냐에 따라
대형바퀴의 침입을 제어할 수 있게 됩니다.
출입문 틈새, 창문틈새, 베란다 홈통 틈새, 싱크대 배수구 틈새 등등 외부로 난 작은 틈새라도
실리콘, 알루미늄 호일, 우레탄 폼 등을 활용해 막고 물이 흐르는 곳 같은 막아서는 안 되는 장소는
방충망 또는 철망 등을 이용해 밀폐 도를 높이면 많은 효과를 보실 수 있습니다.
화장실 바닥 하수구 망은 스타킹을 씌워 덮어두거나 분리가 불가능한 경우에는
걸레나 물이 담긴 비닐 등으로 하수구를 덮어 놓는 것도 한 방법이 됩니다.
또한 바퀴 방제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점은 음식물, 물, 서식처에 대한 집중관리라고 할 수 있습니다.
내부 서식 종은 물론 외부에서 침입한 개체의 확산을 제어하는데 효과적이지요.
진공청소기를 이용한 깔끔한 청소와 싱크대, 창고 등 사용하지 않는 물품이 있는 곳을 점검하여
바퀴가 대량 서식하고 있는 곳이 있는지 점검하셔야 하며, 음식물은 항상 냉장보관을 하시고,
음식물쓰레기 역시 밀폐된 상태로 보관하거나 즉시 외부로 배출하는 방법을 사용해
먹이원을 원천적으로 차단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바퀴끈끈이를 구입해, 바퀴가 목격된 장소 및 그 주변 등 의심 장소에 설치해 놓으면
현재 침입해 숨어 있는 바퀴 및 향후 추가 침입하더라도 즉시 포획할 수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먹이형 약제 중 붙여 놓는 약제를 사용할 때에는 가장 최근 것 그리고 대형 바퀴용으로 구입해서 활용하는 것이 좋고요.
일정 기간이 지난 후에는 제거해 바퀴 은신처가 되는 것을 차단해야 합니다.
답변일 2015.08.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