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에도 문의글 남겼는데 답변이 없던건지 찾을수가 없어서요 다시문의합니다
작년부터 침대에만 누우면 몸이 따끔따끔하고 뭐가 튀어다니는 느낌이 났었고
점점 옷을 입어도 그렇고 나중에는 집에만 오면 그렇더라구요
아무리 봐도 눈에는 아무것도 보이지가 않고
하지만 분명 뭔가 기어다니는 느낌이 있었구요 피부과를 가도 알레르기란 말뿐
뾰족한 방법이 없었습니다.
몸에도 뭔가 물린 자국이나 도저히 원인을 알수 없는 상처 (칼로 차를 긁고 지나갔을때 같은 긁힘)
바늘로 콕 찍힌 듯한 빨간색 흔적들이 나타납니다.
참고로 저는 매일 씻고 청결하게 살았는데
출장을 자주다니는 직업을 가진적이 있는데 그러다가 옮겨온것 같다고 생각하고 있어요.
지금 그렇게 1년하고도 몇개월이 지났는데요
그것때문에 저의 일상에는 많은 변화가 생겼습니다
하루에 2번이상 청소기를 돌리구요 종이롤러테잎을 돌리기도 하고
옷은 한번만 입으면 왠만하면 빨구요
쇼파도 바꿨는데 처음에만 괜찮지 시간지나니 똑같은 증상이 반복 됩니다.
결국엔 현미경을 사서 집안 곳곳을 살펴보고 하다가
딱 한번 화장실에서 뭔가 아주 작은게 기어가는게 보여서 죽인 후 (눈에 잘 보이지 않을정도)
현미경으로 확대해보니 인터넷에서 본 새진드기와 매우 흡사 했습니다.
제 생각엔 저희집에 엄청나게 많이 번식을 해서 그중에 겨우 한마리 눈에 띈것 같아요
훈증 소독도 2번이나 했고 비오킬도 뿌려보고 빨래도 열심히하고
온갖 수를 다써봐도 도루묵 입니다.
정말 이러다 정신병 걸릴것 같네요
몸도 정신도 너무 힘듭니다...
이런증상이 없었던 1년전이 정말 행복했었다 느끼네요
매일밤이 고통입니다
고양이를 키우는데 같이 사는 고양이도 너무 걱정이되요
애드보킷 접종하긴했는데 애도 가려운지 자주 긁습니다.
어떻게 해야 완벽한 퇴치를 할수 있을까요?
제발 좀 도와주세요
참고로 10평이하 오피스텔 입니다.
http://kin.naver.com/qna/detail.nhn?d1id=7&dirId=70111&docId=228567331
(제가 찍은 진드기 사진이 있습니다. 현미경 500배로 확대한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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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사진으로 정확한 동정은 어려우나 대략적인 형태가 진드기류로 사료됩니다.
야외활동을 하였거나 애완동물이 있는 경우 진드기에 감염될 수 있습니다.
그냥 기어 다니는 개체는 잡아도 무방하지만 흡혈 중인 진드기를 무리하게 떼어 내려고 하면
두 동강이나 머리는 피부에 박혀있을 수도 있으니 직접 떼어내는 것도 되도록이면 안 하는 것이 좋습니다.
(염증, 감염 우려가 있습니다.)
또한 현재 몸에 또는 이불이나 의류에 진드기가 더 있을 수 잇으니 병원에서 검진 및 치료를 받으시고
(되도록이면 가족 모두)
세탁이 가능한 것들은 모두 세탁, 일광건조를 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발견된 장소를 중심으로 틈새, 모서리 등지에 진드기 제어에 효과가 있는 에어졸을 처리하고
진공청소기를 최강으로 설정해 사체나 아직 살아 남은 진드기를 흡입한 후,
먼지봉투를 제거해 폐기하면 효과를 볼 수 있을 겁니다.
애완동물은 동물병원에 꼭 데려가고, 애완동물 용품에 대한 조치도 취해야 합니다.
답변일 2015.08.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