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더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푸터 바로가기
HOME 고객지원

Q&A 문의

세스코의 궁금한 부분을 상세히 답변드리겠습니다.
세스코 답변자님 제발 부탁드립니다
  • 작성자 홍주연
  • 작성일 2015.08.01
  • 문의구분 해충관련 문의


20150801_030837.jpg

20150801_030842.jpg

Screenshot_2015-08-01-03-43-55.png

Screenshot_2015-08-01-03-43-30.png

Screenshot_2015-08-01-03-43-04.png
세스코 관리자분 안녕하세요. 중3 여학생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저희 집에 최근들어 요렇게 생긴 놈이 많이도 아니고 거의 눈 돌리면 족족 몇마리씩 보일정도로 많이 출몰해서 이렇게 도움을 요청드립니다. 저희 집에 올해 여름, 한 6월부터 저 아이(?)가 눈에 띄기 시작하더라고요. 그때는 사진에서 보시다시피 굉장히 작은 놈이라 신경을 별로 쓰지 않았고 또 지금처럼 많이도 나타나지 않아서 그냥 죽이고 버렸어요. 그런데 최근 3주 전후하여 굉장히 많이 보입니다. 지금 제가 잠이 별로 안 와서 엄마랑 같이 거실에 나와 있는데, 갑자기 엄마 안경다리에서 뭔가 툭 떨어져서 뭔가 하고 확인해 보니 요놈이었어요;;;아니 세상에 안경다리에서 떨어질 정도면 거의 우리가족이랑 같이 생활하고 있는 수준 아니에요??? 저 새벽에 엄마랑 같이 겁에 질려서 집안을 여기저기 살펴봤는데, 천장에서 기어다니고 있는 애 2마리, 티비 위에서 기어다니는 애 1마리 그리고...아 진짜ㅠㅠㅠㅠ제가 마시고 있던 매실에서 수영하고 있던 1마리 잡았어요. 요즘 벌레들은 물에 빠져도 죽지도 않는답니까???ㅠㅠㅠ제 매실에 애도....ㅠㅠㅠ제가 "헐 엄마...얘 매실에 빠져 죽었나봐"이러고 숟가락으로 퍼냈는데 유유히 살아나와더란 말이죠 하 진짜....
우선 저 아이 특징을 말씀드리자면,
 
1. 천장에서 툭툭 떨어져요. 물론 바닥이나 벽 같은 데에서도 많이 보이지만, 그래도 천장에서 뭐가 툭 하고 떨어져서 뭔가 하고 보면 얘인 경우가 60% 정도입니다.
2. 등껍질이라고 해야 되나...아무튼 등 쪽이 조그만 애치고는 단단한 편입니다. 그래서 크기만 보고 살짝 누르면 잘 안 죽더라고요. 손톱이나 손가락으로 꾹 눌러야 죽고....
3. 날개는 없는 것 같습니다. 죽이려고 살짝 건드리면 도망가려고 날아야 되는데 날지도 않고 그냥 빠르게 기어가기만 하는 걸로 봐서...그렇다고 빠르지도 않습니다. 평소 기어다니는 것보다는 빠르다는 거지...
4. 사진상으로는 잘 안 보이실지 모르는데, 자세히 보면 작고 윤이 나는 갈색?밤색이라고 해야 되나요 아무튼 그런 빛깔의 벌레입니다.
 
특징은 이 정도인 것 같네요.
엄마랑 저랑 정말 심각성을 느낀 건 요 며칠(3~4일 전후)인데요, 정말 많이 보입니다. 공부하다 이제 몇 마리씩 보이면 이젠 아 왔구나하고 태연할 정도니까...그리고 아빠 엄마 저 모여서 거실에서 tv보다보면 또 몇마리씩 보여서 이젠 해탈수준...ㅠㅠㅠ
지금 엄마가 매실에 떨어질 정도면 우리가 먹는거에도 얼마든지 들어갈 수 있고 얼마나 우리 주변에 많겠냐고 하셔서
아 정말 그럴수 있겠다 하고 여기저기 뒤져봤는데 너무 많이 나오는 거예요. 그래서 아 우리가 평소에 눈에 띄는 애 한두마리씩만 봐서 그렇지 살펴보면 엄청 많다는 걸 알았어요ㅠㅠㅠㅠ
세스코 관리자분 저랑 엄마랑 새벽에 패닉이에요ㅠㅠㅠㅠ자고 일어나면 아빠한테 부탁해서 살충제 사가지고 집안에 살포한 다음 도서관으로 피신할라 그러는데ㅠㅠㅠㅠㅠ제발 꼭 꼭 빠른 답변 부탁드릴게요ㅠㅠㅠㅠㅠ
아 맞다 마지막으로 사랑해요 세스코

 

 

 

 

사진 해상도가 낮아 정확히 판별하는 것은 어려운 상태이지만

 

저장식품해충에 속하는 종류 중 머리대장과, 거저리과, 수시렁이과의 한 곳에 속하는 곤충으로 사료됩니다.

 

 

  

위와 같은 저장식품해충은 쌀을 포함한 곡물 류를 비롯해

 

1차 가공식품 류인 밀가루, 부침가루, 빵가루, 땅콩, 비스킷, 코코아, 커피, 시리얼,

 

건과류(바나나, 파인애플 등 과일 말린 것) 당근, 말린 꽃, 허브, 땅콩, 후추, 씨앗류, 애완동물 사료 등

 

밀폐되지 않은 상태로 실온에 방치된 모든 먹거리에서 발생 가능합니다. ㅡㅡ^

 

따라서 실내 보관 중인 모든 먹거리에 대한 점검 및 선별 조치 후 냉동/냉장 보관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본격적인 제어 방법은 집에서 발생 빈도가 높은, 주방을 예로 들어 조치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싱크대에 식기류를 포함한 주방 물품을 모두 별도로 보관하도록 하고

 

싱크대 하단부 가림판을 열어 싱크대 다리가 보이도록 하세요.

 

1) 빗자루나 행주 등으로 싱크대 상단, 내부, 틈새, 하단부 등에 있는 유기물을 모두 제거하세요.

 

  (작업을 하면서 어디에서 벌레가 많이 보이는 지, 어디까지 퍼져 있는지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2) 보행해충용 에어졸을 많이 보이는 장소, 싱크대 틈새, 하단부 등지에 살포해 성충과 유충을 제어할 수 있도록 합니다.

 

3) 싱크대 주변 천정 몰딩이나 모서리, 창틀을 점검해 유충이나 번데기 또는 성충이 있는지 확인하고

 

  약제 등을 사용해 추가로 제거하세요.

 

4) 에어졸을 처리했던 장소에 묻은 약제를 중성세제와 걸레로 닦아 내도록 합니다. (처리 후 접촉 시간을 주는 겁니다.)

 

5) 싱크대에 약제 냄새가 나지 않을 때까지 충분한 환기 이후에 다시 물품을 정리 보관합니다.

 

 

 

그런데, 저장식품해충이 쌀 등의 곡물류 및 1차 가공식품류에서 주로 발생을 하지만

 

상기 종류의 경우에는 곡물류가 아닌 곳에서 발생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예를 들면 성충과 유충 모두 동물의 시체나 건어물, 모피, 햄, 베이컨, 고기, 치즈, 

 

곤충/가죽/깃털/뿔/털, 동물 표본 등을 주 먹이원으로 하기 때문에 주방이 아닌 방에서도 보일 수 있습니다.

 

퇴치/제어 방법은 위와 동일합니다.

 

문제 장소를 찾아 제거하고, 주변 모서리 등에 은신하고 있는 애벌레나 번데기를 최대한 제거해

 

성충이 되는 빈도를 최소화하며 성충이 목격 시 추가 번식이 없도록 신속히 제거하면 됩니다.

 

 

 

 

 

답변일 2015.08.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