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밤에 길이는 한 4센티쯤 되는데 좁고 긴형태에 연갈색? 밝은 갈색 계열의 날아다니는 바퀴벌레 추정 물체를 발견했는데요~
날기도 엄청 잘 날아서 어디서인지 모르지만 침대쪽으로 빠르게 날아왔던거 같아요..
그래서 홈키파 네추럴허브(수성 에어졸)이라고 써있는 약을 분사했는데요
처음 10초 정도는 맞고도 멍~하니 있다가 갑자기 막 빠르게 침대를 휘젓고 다녀서
더 지켜보지 못하고 도망을 갔거든요...
근데.. 그 이후로 그 아이의 사체도 발견하지 못했고 구석구석 찾아본다고 봤는데 어디로 간지를 모르겠어요
급한데로 제 방을 봉쇄했는데요..
그 안에 그아이가 살아 있을까요?
정말 처음보는 신기한 생김새여서 얘가 바퀴가 맞는지도 확신이 안서요..
그냥 엄청 컷다는것과 더듬이가 길었고 색이 연갈색에 흔히 보는 바퀴처럼 넙적한게 아니라 좁고 긴 형태였다는것? 정도만 생각 나거든요
바퀴가 아니라면 그나마 다행인데.. 이 아이가 바퀴가 맞고 아직 살아있다면
제 방에서 아이를 낳고 살아갈 수 도 있을까요??
모기스프레이긴 하지만.. 파리도 잡을 수 있는 약이었고
약 1미터 거리에서였지만 약 10초간은 직접적으로 약을 맞았거든요..
저에게 희망을 주세요...
만약 죽었을 가능성이 있다면 오늘 집에가서 대청소를 해서라도 찾아낼게요...
바퀴가 아니라 다른 곤충이었다고 하더라도
10초간 지속적으로 약제에 노출 되었다면, 도망 갔다고 해도 살아남기는 어려울 것으로 판단됩니다~
이 기회에 대청소 한번 하시고, 혹시 사체가 발견되지 않더라도 걱정하지 마세요. 밖에 나가서 죽었을 겁니다.
답변일 2015.07.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