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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A 문의

세스코의 궁금한 부분을 상세히 답변드리겠습니다.
바퀴벌레에 관련해서 문의드립니다.
  • 작성자 모재선
  • 작성일 2015.07.20
  • 문의구분 해충관련 문의

안녕하세요.

 집에서 에어컨을 끄고 베란다 안쪽 창문(바깥창문x)을 여는 순간 뭔가 파르르~ 하고 날라서(아래로 활강이 수준이 아니라 거의 수평으로 날더군요)

반대쪽 벽에 붙었는데 그렇게 큰 벌레는 처음 봤습니다. 잡을 때 화장실에서 밟아 잡아벼려서 사진은 못 찍었는데 크기가 길이는

한 6cm 정도에 더듬이가 몸길이만큼 길었고 일반적으로 아는 바퀴벌레 모양이 아니라 조금 기다랗게 생겼더군요(흡사 하늘소?).

이런 게 막 날아다니니 참 환장하는 줄 알았습니다. 잡은 후 걱정돼서 분리수거함이랑 쓰레기 봉지 그 외에 습하다 싶은 곳을 다 뒤져

봤지만 아무것도 나오지 않았습니다.

추가로 어쩌다가 가뭄에 콩 나듯이 집에 검은색 벌레가 잡히긴 했었습니다. 이것도 바퀴 맞나? 싶을 정도로 검은색에 이것도 일반

바퀴 모양이 아니라 1~2cm 조금 기다란 정도? 였었는데

과연 어제 잡은 벌레가 바퀴가 맞을까요? 궁금합니다.

 

 

 

 

 

 

외부서식종 대형바퀴를 목격하신것으로 추정됩니다~

 

 

바퀴벌레가 침입하는 경로는 화장실, 출입문, 창문 틈새, 배관 틈새 등 입니다. 

 

따라서 이러한 틈새를 얼마나 많이 찾아내고, 보완을 충실히 하느냐에 따라 대형바퀴의 침입을 제어할 수 있게 됩니다.

 

 

출입문 틈새, 창문틈새, 베란다 홈통 틈새, 싱크대 배수구 틈새 등등 외부로 난 작은 틈새라도

 

실리콘, 알루미늄 호일, 우레탄 폼 등을 활용해 막고 물이 흐르는 곳 같은 막아서는 안 되는 장소는

 

방충망 또는 철망 등을 이용해 밀폐 도를 높이면 많은 효과를 보실 수 있습니다.

 

화장실 바닥 하수구 망은 스타킹을 씌워 덮어두거나 분리가 불가능한 경우에는 

 

걸레나 물이 담긴 비닐 등으로 하수구를 덮어 놓는 것도 한 방법이 됩니다.

 

 

또한 바퀴 방제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점은 음식물, 물, 서식처에 대한 집중관리라고 할 수 있습니다.

 

내부 서식 종은 물론 외부에서 침입한 개체의 확산을 제어하는데 효과적이지요.

 

진공청소기를 이용한 깔끔한 청소와 싱크대, 창고 등 사용하지 않는 물품이 있는 곳을 점검하여

 

바퀴가 대량 서식하고 있는 곳이 있는지 점검하셔야 하며, 음식물은 항상 냉장보관을 하시고,

 

음식물쓰레기 역시 밀폐된 상태로 보관하거나 즉시 외부로 배출하는 방법을 사용해

 

먹이원을 원천적으로 차단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바퀴끈끈이를 구입해, 바퀴가 목격된 장소 및 그 주변 등 의심 장소에 설치해 놓으면

 

현재 침입해 숨어 있는 바퀴 및 향후 추가 침입하더라도 즉시 포획할 수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먹이형 약제 중 붙여 놓는 약제를 사용할 때에는 가장 최근 것 그리고 대형 바퀴용으로 구입해서 활용하는 것이 좋고요.

 

일정 기간이 지난 후에는 제거해 바퀴 은신처가 되는 것을 차단해야 합니다.

 

 

마지막으로 치약, 계피나 붕산을 이용하는 민간요법으로는 제어 효과를 볼 수 없어 추천하지 않으며,

 

중성세제를 희석한 물을 분무기를 이용해 바퀴벌레에 살포하면 기공을 막아 숨쉬는 것을 차단할 수 있어

 

죽일 수 있지만 보통 위에서 살포하다 보니 날개에만 뭍어 이동, 도망가는 바퀴에게는 효과가 없으니 참고하세요.

 

 

 

 

답변일 2015.07.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