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며칠전부터 그리마가 거실에서 2마리 베란다에서 한마리 출몰했습니다.
저는 현재 아파트 7층에 살고 있는데 충격적이네요. 그리마는 지하같이 서늘하고 습한곳에만 살거라고 생각했었거든요.
현재 저희 집 뒤에 야트막한 야산이 하나 있고 지은지 20년이 되어가는 아파트입니다. 복도식이구요.
이렇게 높은 7층에 그리마가 출몰하는 경우가 많나요? 이사온지 햇수로 3년째인데 올여름에 그리마를 처음으로 봤네요.
바퀴벌레는 가끔 나온적이 있었거든요.
앞으로 그리마가 계속 나타난다면 원척적으로 차단할 수 있을까요?
바퀴벌레보다가 그리마가 더 징그럽습니다.
그리마는 대개 외부의 음습한 장소에서 주로 서식하다가
지하실, 벽면 틈새, 창문 틈새, 에어콘 실외기 배관틈새, 배수구 틈새 등을 통해 침입할 수 있으며,
건물 내로 1차 침입할 경우 습한 장소라면 어디든지 은신이 가능하기 때문에 각종 틈새 등에 대한
밀폐도를 향상시키고, 실내 습도를 낮추는 것이 가장 효과적인 방법입니다.
(여름에는 환기, 겨울에는 난방 등이 방법이 될 수 있으며, 흡습제, 제습기 등을 활용하시면 더 좋습니다.)
틈새 보완 및 습도 조절 외에도
어둡고 습한 장소 등지에는 주기적으로 보행해충용 에어졸을 처리하거나
바퀴끈끈이를 설치해 침입 또는 이동하는 개체를 포획하는 방법을 사용하는 것도 효과적입니다.
답변일 2015.07.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