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듬이벌레로 확인됩니다.
이 벌레의 특징은 소수가 있을 때는 거의 눈에 띄지 않지만
어느 시점(일정 밀도 이상)이 되면 비로서 눈에 띄기 시작하는데
워낙 작고 유백색이라 초기발견 및 제어가 다소 어려운 녀석입니다. ㅡㅡ^
다듬이벌레가 낮은 습도에서는 말라 죽기 때문에
하절기인 경우에는 환기를 통해 실내 습도를 낮추는 방법으로도 제어가 가능하며,
베란다라도 자연환기가 부족하다면 선풍기를 가동해서 습도를 낮춰 주는 것이 좋겠습니다.
여기까지 읽고 나니, 물청소는 잘못된 선택이었다는 것을 아시겠지요?
밀도가 높아 빨리 잡고 싶다면 에어졸을 처리해도 됩니다만
습도를 낮추는 것이 가장 근본적인 제어 방법입니다.
참, 베란다에 보관되고 있는 여러 물품이나 박스 등도 점검해
적절한 조치를 해야 효과가 배가 될 겁니다.
답변일 2015.07.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