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준공된 새집 원룸입니다. 방한칸에 화장실만 있는.
6평 쯤 되는 혼자사는 원룸인데.. 반지하입니다.
완전 반지하는 아니고 창문 맨 밑부분이 땅밑에서 20센티정도 떠있는 반지하입니다.
그런데 오늘 컴하다가 느낌이 쌔해서 뒤를 돌아봣는데 바퀴벌레가 있는겁니다 ㅜㅜ
뭐 완전 새집인데 이런게 생길가능성은 제로라 생각하는데..
원래 창문틈으로 날벌래가 잘 들어와서 휴지로 막는다고 막아놓기는 했는데.
일단은 나온놈은 어떻게 쳐죽여서 변기에 내려버렷는데요(죽인자리도 휴지로 닦음)
크기는 엄지손톱보다 1.5배정도 큰 크기엿어요 ㅠㅠ
이거 한마리 들어오면 계속 들어오거나 생기게 되는건가요??
정말 태어나서 바퀴벌레 처음보는데 진짜 죽을뻔했는데요
일단은 폰 후레시로 구석구석 싱크대나 세탁기 냉장고 밑 살폈는데 없었거든요..
어떻게 해야하죠??ㅠㅠ 세스코 무료방문상담 받으면 되나요..??ㅠㅠ
너무 겁나고 무섭습니다...
보통 대형 바퀴류는 건물 기간 부(지하실, 정화조 등지), 건물 옥상, 주변 시하수구 등지에서 서식하다가
먹이나 서식처를 찾아 이동하는 중 건물의 각종 틈새를 통해 침입이 발생하게 되는데
화장실, 출입문, 창문 틈새, 배관 틈새 등이 주요 침입 경로가 됩니다.
따라서 이러한 틈새를 얼마나 많이 찾아내고, 보완을 충실히 하느냐에 따라 대형바퀴의 침입을 제어할 수 있게 됩니다.
출입문 틈새, 창문틈새, 베란다 홈통 틈새, 싱크대 배수구 틈새 등등 외부로 난 작은 틈새라도
실리콘, 알루미늄 호일, 우레탄 폼 등을 활용해 막고 물이 흐르는 곳 같은 막아서는 안 되는 장소는
방충망 또는 철망 등을 이용해 밀폐 도를 높이면 많은 효과를 보실 수 있습니다.
화장실 바닥 하수구 망은 스타킹을 씌워 덮어두거나 분리가 불가능한 경우에는
걸레나 물이 담긴 비닐 등으로 하수구를 덮어 놓는 것도 한 방법이 됩니다.
또한 바퀴 방제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점은 음식물, 물, 서식처에 대한 집중관리라고 할 수 있습니다.
내부 서식 종은 물론 외부에서 침입한 개체의 확산을 제어하는데 효과적이지요.
진공청소기를 이용한 깔끔한 청소와 싱크대, 창고 등 사용하지 않는 물품이 있는 곳을 점검하여
바퀴가 대량 서식하고 있는 곳이 있는지 점검하셔야 하며, 음식물은 항상 냉장보관을 하시고,
음식물쓰레기 역시 밀폐된 상태로 보관하거나 즉시 외부로 배출하는 방법을 사용해
먹이원을 원천적으로 차단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바퀴끈끈이를 구입해, 바퀴가 목격된 장소 및 그 주변 등 의심 장소에 설치해 놓으면
현재 침입해 숨어 있는 바퀴 및 향후 추가 침입하더라도 즉시 포획할 수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먹이형 약제 중 붙여 놓는 약제를 사용할 때에는 가장 최근 것 그리고 대형 바퀴용으로 구입해서 활용하는 것이 좋고요.
일정 기간이 지난 후에는 제거해 바퀴 은신처가 되는 것을 차단해야 합니다.
답변일 2015.07.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