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운의글을 올렸는데 확인해보니 글이 안올라왔네요.
다시 문의드립니다.
제가....지금 너무 이 벌레때문에 진이 빠져서 읽으시기에 글이 조금 두서 없어보여도 양해 부탁드립니다. 죄송합니다.
이 벌레를 처음 발견한건 몇개월 전이었는데요 (2~3달 전 추정)
화장실 바닥에 짙은 갈색 실(거의 고동색?)이 떨어져 있길래 누가 옷 실밥을 화장실 바닥에 떨어뜨렸나보다 하고 있었는데요
(5cm~6cm 추정..눈대중이라 정확하진 않습니다.제 공포심이 그 벌레의 길이를 더 길게 느끼도록 조장했을수도 있어요..)
그 실이 아주 천천히 움직이는 겁니다. 혼비백산해서 사진찍을 생각도 못하고 벌벌 떨면서 그 자리에서 딱 멈췄는데요
한마리가 욕조에 더 붙어있더라구요. 천천히 움직여서 바닥이랑 욕조에 실리콘으로 접착된 부분에 홈 같은게 있는지 거기로 들어가는걸 차마 다 보지 못하고 나왔습니다.
어머니가 집에 오셔서 락스로 화장실 푸닥다리 한번 하셨구요..
그 이후 그 벌레가 다 사라진줄 알았는데 어젯 밤 샤워 도중에 그 벌레가 또 발견되었습니다. 형체랑 길이는 비슷한데 이번엔 색깔이 좀 더 붉고 밝습니다.
이번에도 사진찍을 생각은 커녕 피신하기에 급급했죠. 오늘 일어나 생각해보니 이걸 진짜 제대로 해결해야겠다 싶어서 문의드립니다.
네이버 지식인에 검색해보니 저랑 거의 비슷한 벌레(99% 흡사합니다) 를 발견하고 사진을 찍어 올리신 분이 계시더라구요. 아쉬운대로 그분이 올리신 사진을 첨부합니다.
그런데 댓글에 보니 실벌레라는 분도 계시고 어떤 분은 기생충이라고 약 드셔야된다고 충격이라는 댓글을 올리셔서 지금 제가 더 충격이고 기절할 것 같습니다.
이 벌레가 무엇인지 (제발 기생충이 아니였으면 좋겠어요..) 문의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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