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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실 벌레 문의
  • 작성자 조호정
  • 작성일 2015.07.02
  • 문의구분 해충관련 문의

안녕하세요.

다름이 아니라 제가 화장실에서 갈색 실벌레를 발견했는데요.

처음에는 그냥 조금 두꺼운 옷 실밥이 바닥에 떨어졌나보다 하고 보니까 움직이더라구요..

길이는  한 5cm 정도? 되어 보였습니다.

너무 징그러워서 사진찍을 생각을 못하고 벌벌 떨고 있는데 이 실벌레 같은게 천천히 움직이더니 욕조와 바닥 사이에 실리콘으로 접합된 부분에 홈같은게 있는지

거기로 들어가더라구요 아주 천천히...

 

처음에 발견한건 몇개월 전이였구요, 그땐 짙은 갈색 놈 2마리 였어요. 어머니가 화장실에 락스로 한번 푸닥다리 하시고 ...나서 없어진줄 알았는데

이번에 또 발견되었어요. 죽고싶어요. 이번 놈은 붉은 색이구요..

 

이번에도 사진 찍을 생각을 못하고 벌레는 놓쳤어요.. 네이버 지식인에 보니까 제가 발견한 벌레와 거의 흡사한(아마 맞는것같습니다) 벌레를 발견하고

사진을 찍으신 분이 있더라구요. 아쉬운대로 그 사진이라도 첨부합니다.

 

그런데 네이버 답변에 보니까 어떤 분은 실벌레라는데 다른분은 댓글로 기생충이라고 약 드셔야 된다는 분도 있고 해서 지금 진짜 기절할 것 같습니다.

제발 이 벌레의 정체를 알려주세요...부탁드려요...

벌레1.jpg


벌레2.jpg


벌레3.jpg


  

 

실지렁이로 확인됩니다.

 

화장실로 실지렁이가 들어오는 경로는 두 가지 정도인데,

 

벽면 틈새를 통해 욕조하단 등으로 들어온 후 다시 욕조 틈새를 통해 화장실 바닥까지 나오는 경우와

 

화장실 배수구를 통해 올라오는 경로로 볼 수 있습니다.

 

 

욕조 틈새 등이 문제라면 실리콘이나 우레탄폼, 백시멘트를 사용해 막으면 되지만

 

배수구를 통해서 들어오는 경우라면, U자형 배관이 아니거나, 봉수가 새서 그 역할을 하지 못하는 경우가 있을 수 있습니다.

 

배관을 새로 하는 경우에는 비용이 꽤 소요되니 저렴한 비용으로 해결하고자 할 경우에는

 

(아파트라면 관리사무실에 요청해서 무상 수리가 가능 여부를 먼저 확인하여 진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배수구 커버를 스타킹으로 쒸워 두거나

 

물을 사용하지 않을 때는 물을 담은 비닐 봉지나 걸레 같은 것을 이용해 덮어 두는 것이 좋을 겁니다.

 

 

  

틈새 보완 말고 더 중요한 것은 습도 관리로 화장실 환풍기를 상시 가동하거나 문을 열어 두어

 

내부 습도를 최대한 낮추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답변일 2015.07.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