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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파리(+좀벌레) 퇴치법좀 알려주세요 ㅠㅠ
  • 작성자 김선민
  • 작성일 2015.06.25
  • 문의구분 해충관련 문의

어떤 방법을 써도 날파리가 퇴치가 되지 않아서 문의드립니다.

매일 자고 일어나면 사진과같이 날파리가 천장이나 천장 모서리에 저렇게 짝짓기를 하고 있습니다.

보통 5~6쌍씩 저러고 있구요, 평소에도 환기시키느라 낮에 창문을 열거나 하면 또 짝짓기를 하고있는 날파리를 발견합니다.

 

그래서 밖에서 유입된다고 생각하여 창문과 창틀 사이에 유격을 막는 시중 제품들을 다 부착하고

창문을 닫고도 지내보았는데, 소용이 없는 걸로 보아 다른 곳에서 유입되는 듯 합니다.

화장실 배수구, 싱크대에 락스도 뿌려보고, 끓인 물도 붓고, 천연 살충제, 콤배트 등을 뿌려보았으나 효과가 없습니다.

날파리 중에서도 몸통이 통통하여 빠르게 날아다니는 것이 아니라 빛을 보고 달려드는 종류들이라

스탠드나 형광등 커버에도 수백마리씩 죽은 시체들도 있구요...

왜인지는 모르겠으나 창틀에도 시체들이 가득합니다..

 

날파리 말고도 문의드리고 싶은 것은 좀벌레입니다.

집을 정말 깨끗이 관리하고, 원래 집 자체도 남향이랑 습하지 않을 뿐더러

항상 환기를 잘시키고 깨끗이 청소하는데도, 좀벌레가 종종 나타납니다.

다행인 것은 좀벌레가 항상 죽은 채로 혹은 거의 죽어가는 채로 나타나서 처리에 어려움은 없는데,

가끔 한 두마리씩 나오는 것도 굉장한 스트레스네요ㅠㅠ

 

사진에 보이는 종류의 날파리와 좀벌레 퇴치에 도움될만한 방법들을 좀 꼭 알려주세요. 부탁드립니다.

날파리.jpg


 

 

 

날도래 종류로 사료됩니다.

 

날도래류의 대다수가 물 속에서 애벌레 시기를 보내고, 번데기를 거처 성충이 됩니다.

 

애벌레 기간이 보통 몇 개월 거리고, 추운 곳에서는 2~3년이 걸리기도 합니다.

 

성충 되기가 이렇게 힘든데, 성충이 되고 나서는 수일~2주 이내에 짝짓기를 한 후 알을 낳고 죽습니다.

 

주변에 하천이 있을 경우 날도래 성충의 대량 발생에 영향을 받았을 거고요.

 

 

창문을 열지 않았다면 하수구와 같은 다른 침입 경로가 있었을 겁니다.

 

내부 발생은 아니니, 어디로 날아 들어왔을지 생각해 보고 그 원인을 제거하면 자연스럽게 없어질 겁니다.

 

 

 

 

좀벌레(silver fish)라 하는 벌레는 사람에게 직접적인 해를 주지는 않지만

 

실크, 면류, 레이온, 나일론의 면직물을 먹기도 하고 나무 바닥재 등 목재를 갉아 구멍을 내어

 

재산상의 피해를 입히는 해충이기 때문에 신속히 제어하는 것이 좋습니다.

  

 

제어방법은 비교적 간단하고 쉬운 편입니다.

 

좀벌레의 가장 큰 단점이 체내 수분 유지를 직접적으로 할 수 없어

 

항상 습한 곳에서 있어야 하기 때문에

 

습도관리만 잘해도 직접 그리고 충분히 제어가 가능하거든요.

 

 

안방에서 보이는 경우는 주로 침구류 주변인데,

 

침대를 벽면에서 충분히 이격시켜 통기가 되도록 하고,

 

자고 일어난 이후에는 매트리스나 이불에 습기가 건조될 수 있도록 조치하시기 바랍니다.

 

 

좀벌레가 가장 많이 목격되는 장소는 화장실(문, 문틀 등) 주변입니다.

 

화장실 사용 후에는 물기를 최대한 제거해 습도가 빨리 낮아질 수 있도록 하고요,

 

문을 열어 두거나 환풍기나 선풍기를 이용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추가로 화장실 천정 몰딩 부분과 화장실 문(물이 접촉해서 썩는 경우가 많지요) 틈새 등지에

 

대롱이 달린 에어졸을 처리하는 것도 도움이 될 겁니다.

 

 

가구에서 발견되는 경우는 가구를 열어 일광소독이 가능한 것들은 일광소독을 실시하고,

 

내부 및 전체적인 실내 습도를 낮추기 위해 환기(통풍)를 실시하고,

 

환기가 잘 되지 않는 부분에는 흡습제 등을 넣어 두시면 됩니다.

 

(자연 통풍이 다소 어렵다면 선풍기, 제습기, 보일러 가동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습도조절을 하는데도 목격되는 빈도가 높다면

 

가구류 주변, 침대 주변, 문지방 틈새, 벽면 틈새, 모서리 등 좀벌레 은신/서식이 의심되는 장소에는

 

에어졸을 우선 처리 후, 실리콘 등을 이용해 보완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먹이약제를 직접 만들어 사용하는 방법도 있는데

 

붕산과 설탕을 1:1로 섞어 만든 먹이약제를 이용하는 것도 있고요.

 

녹말을 좋아하는 습성을 이용한 방법도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감자를 삶아서 으깬 후, 쿠킹 호일 같은 곳에 조금씩 얹어 밤새 올려 두세요.

 

이렇게 두면 좀벌레가 감자를 먹으면서 으깬 감자 속으로 들어가게 되니

 

아침에 호일을 감싸서 통째로 버리면 됩니다.)

 

 


 

답변일 2015.06.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