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아파트에 8개월째 살고 있습니다 이사하기 전부터 거실에서 회색 작은 벌레가 있길래 진드기 인줄 알았는데 자꾸 눈에 보입니다 안방 거실 화장실 바닥에서 보이는데 워낙 작아서
얼마나 많이 번식해 있는지 감도 안잡힙니다.
눈으로 볼때는 회색이고 개미보다도 더 작은 벌레인데 사진을 확대해보면 약간 갈색 빛도 나네요 화장실에서 두마리가 보이길래 겨우 사진을 찍어서 세스코에 긴급 문의 드립니다 꼭 알려주세요
q&A 의 23012 번호 게시글의 사진과 비슷한 것 같기도 하구요 워낙 작아서 맨눈으로도 실체 구분이 잘 안됩니다..





다듬이벌레로 확인됩니다.
다듬이벌레는 크기도 작고 미색이라 소수가 있을 때는 거의 눈에 띄지 않고
대량으로 발생히 되어서야 비로서 눈에 띄기 시작하는데
곰팡이나 균류가 주식이기 때문에 이 것이 있는 장소에서 쉽게 목격할 수 있으며,
가구(목재)류, 벽지, 서적, 곡식 가루 등 온갖 곳에서 보일 수 있습니다. ㅡㅡ^
다듬이벌레가 화장실에서 발생한 경우 내부 습도를 최대한 낮추어 주는 것이 가장 효과가 좋습니다.
항상 물을 사용하는 곳이라 어떻게 습도를 낮추냐고 물으시겠지만 노력하고자 하는 사람에게 방법이 없지 않지요. ^^
우선 천정 모서리, 거울 테두리, 깨진 타일, 타일 틈새, 욕조 상/하판 틈새, 욕조와 바닥부분 틈새, 수납장 등
화장실 내 모든 것들에 대한 틈새 유무 조사를 실시한 후, 필요한 경우 실리콘 등으로 밀폐를 하세요.
밀폐가 완료되면 이제 내부 습도 관리인데,
물을 사용하고 난 뒤에는 걸레 등으로 벽면, 천정, 바닥 등지에 있는 물기를 모두 닦아 신속한 건조가 될 수 있도로 합니다.
화장실 문은 항시 열어 두고, 가능하다면 환풍기도 작동하도록 합니다.
(이래도 물기가 신속하게 건조되지 않는다면,
화장실 문을 열어 둔 상태에서 내부로 선풍기 바람을 넣도록 하세요. 건조가 아주 빨라질 겁니다.)
보행해충용 에어졸을 사용해 제어하는 방법도 있지만
먼저 말씀드린 물리적인 보완이 보다 근본적으로 다듬이벌레를 제어하는 방법입니다.
답변일 2015.06.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