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 첫번째, 두번째 사진
각 방의 커튼이나 블라인드 쳐 놓은 아래쪽에 죽어서 보입니다. 특히 옷방쪽은 심하구요.
옷방은 밤에는 불 자체를 안켜고 불 켤일이 거의 없거든요.
무슨벌레인지 세스코에서 퇴치가 가능한지 여쭤보고 싶어서 문의드립니다.
[2] 세번째, 네번째 사진 (사진 초점이 계속 잘 안맞아서 저게 최선이네요.. T_T)
화장실에서 보이기 시작했구요. 날아다닌다기보다 벽에서 톡톡 옆으로 이동하는 정도랄까요?
그러다 툭 치면 날아가서 다른 쪽에 붙어서 이동할때도 날아다니는게 아니고 톡톡 튄다고 해야하나?
여러 방법을 써도 없어지질 않네요.
저저번주부터 보이기 시작해서 한동안은 잠잠했는데, 어제 청소 이후 급격히 또 늘었네요. 스트레스 받아서 정말...
그리고 요 놈이 안방에서도 오늘 아침에 보이기 시작했어요.
세스코에서 퇴치가 가능한지 여쭤보고 싶어 문의드립니다.
[3] 아파트 저층
새아파트이거든요 이제 2년 정도 되었는데, 저층은 원래 이렇게 벌레 유입이 잘 되는건지...
ps. 그리고 따로 문의드리기는 했지만 꼭 두 벌레가 흡사해 보이네요. 사진으로는 어떻게 보이실지 모르겠지만.
사진4장 모두 나방파리로 확인됩니다.
나방파리는 성충이 외부에서 침입해 번식하는 경우도 있지만,
깨지거나 벌어진 바닥이나 벽면 틈새, 환풍기, 하수구 등을 통해
유충이 침입해 번식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따라서 열심히 청결을 유지하는 것이 나방파리의 침입 및 대량 번식을 막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입니다.
바닥, 벽면, 세면용품이 담겨 있는 바구니 내외부 및 주변, 양변기, 욕조, 세면대 등에
퇴적된 물이끼를 솔질 청소를 통해 제거하고, 화장실 통풍을 통해 물기를 잘 말린 다음
실리콘을 이용해 청소를 하면서 발견된 틈새를 보완하세요.
(타일 틈새, 바닥 틈새, 욕조 틈새, 양변기 틈새 등 화장실 내부의 유기물이 퇴적될 수 있는 모든 장소)
보완하지 않는다면 유기물 퇴적이 지속되면서
나방파리의 은신/서식/ 먹이원으로 작용하게 되니 반드시 보완해야 합니다.
틈새를 막았는데도 나방파리가 계속 보이는 경우에는 하수배관 등에서 침입하는 것이니
바닥 하수구는 트랩을 열고 칫솔이나 솔 등을 이용해 닿는 곳 까지
최대한 닦아 유기퇴적물을 제거한다면 나방파리 제어에 아주 효과적입니다.
여름엔 2주에 한번, 겨울에는 4주에 한 번 정도 솔질 청소를 하면 되고요.
필요할 경우 청소 주기를 짧게 하는 것만으로도 효과적인 제어가 가능합니다.
답변일 2015.06.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