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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집에 사는 것들 입니다... 이름 좀..
  • 작성자 성애순
  • 작성일 2015.06.18
  • 문의구분 해충관련 문의

안녕하세요~ 인터넷을 뒤져봐도 정확히 이름을 알 수 없어.. 여쭙니다.

저희 집은 도시에 있는 단독주택 단지에 있는 그냥 주택입니다.. 집 앞에 산이 있기는 하지만... 대단히 깊거나 하지 않은 그냥 도심에 있는 산.. 입니다.

지난 주부터 저희 집에 떼(?)로 출몰하는 나방입니다. 이 나방 이름은 무엇이고.. 어떤 환경에서 사는 애들일까요??

혹.. 해충은 아닌지.. 저희 집 지하실에서 지난 주 부터 이상야시꾸리한 냄새가 나기 시작했는데.. (무슨.. 배설물 냄새 같은 것..)

이거랑 상관이 있는 건 아닌지 걱정입니다. 정확친 않지만 왠지 그 냄새와 나방의 출몰 시기가 거의 비슷한 거 같아서..

 

나방.jpg

그리고.. 저희 주차장과 지하실에서 종종 볼 수 있는 벌레입니다. 이게 귀뚜라미인지 곱등이 인지 확인 좀 부탁드려요.
곱등인 해충으로 알고 있는 데..

주차장벌레_02.jpg

주차장벌레_01.jpg

조언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사진으로 정확한 판단은 어려우나 저장식품해충에 속하는 줄알락명나방 또는 곡식비단명나방으로 사료됩니다.

 

한 두마리 보인다면 외부에서 침입한거겠지만, 다수가 목격된다면 내부에서 발생한다고 봐야 합니다.

 

 

저장식품해충이 주로 발생하는 장소는

 

쌀, 콩 등의 곡물류나 밀가루, 부침가루, 빵가루, 땅콩, 비스킷, 코코아, 커피, 건과류(바나나, 파인애플 등 과일 말린 것)

 

당근, 말린 꽃, 허브, 땅콩, 후추 등 양념류, 씨앗류, 애완동물 사료, 가죽, 실크, 곤충사체 및 가구 등

 

밀폐되지 않은 상태로 실온에 방치된 모든 먹거리에서 발생하니

 

주로 목격이 되는 장소 주변에 장기간 보관되는 먹거리가 있다면 빠짐없이 점검을 해보시기 바랍니다.

 

 

 

발원지를 발견한다면 양이나 비용적인 면을 고려해서 그늘진 곳에서 건조, 선별 후 냉장보관을 하거나

 

폐기를 하시는 것이 빠른 처리를 위해 효과적입니다.

 

다만, 발원지를 제거하더라도 일정 기간 주변으로 기어 나온 유충이 보일 수 있습니다. 

 

이유는 저장식품해충의 유충은 먹이원에서 성장 후 번데기 과정을 거쳐 성충으로 우화하는데

 

대체로 천적으로부터 안전한 장소를 찾아 먹이원에서 이동하기 때문이지요.

 

실내에서 이동할 경우

 

벽을 타고 올라가 천정 모서리나 전등 틈새, 시계 뒤편, 액자/거울 뒤편 등이 될 수 있으며

 

옷장이나 서랍장, 침대, 티슈곽, 기저귀, 위생용품, 창틀 등이 은신 장소가 될 수 있습니다.

 

언급한 장소는 일반적인 경우이고 실내 환경에 따라 다양한 곳에서도 은신이 가능합니다.)

 

손이 닿지 않는 곳이나 점검이 불가능한 좁은 틈새 등지에는 보행해충용 에어졸을 처리해

 

은신해 있는 개체를 죽이는 것도 성충이 되어 나오기 전에 할 수 있는 방법이고

 

또 성충이 목격될 경우 신속하게 잡아 추가 번식을 차단한다면 시간은 좀 걸리겠지만 완전히 퇴치 될 수 있습니다.

 

  

 

혹시나 샅샅이 찾았는데도 정말 우리 집에는 없다면

 

바깥에서 창틀이나 출입문 틈새 등으로 날아서 또는 기어서 들어올 수도 있습니다.

 

이 경우에는 창문, 출입문 등 틈새 관리에 노력해야 합니다. 

 

 

 

완전히 제어될 때까지는 이들이 발생 할 수 있는 먹이원에 대한 관리를 보다 철저히 하시고 

 

나방(성충)이 날아 다니기 때문에 신경이 쓰일 수 있습니다만 직접적인 피해는 주지 않으니 안심하세요.

 

성충의 비행능력이 그리 좋지는 않기 때문에 파리채 등을 사용하면 쉽게 포획할 수 있습니다.

 

 



 

보통 곱등이의 침입 경로는 크게 두 가지 경로입니다.

 

출입문, 창문 틈새 등지로 침입하거나 화장실 욕조 틈새나 배관 틈새, 하수구 등을 통해 침입하는 것으로도 볼 수 있지요.

 

전자의 경우 출입문, 창문, 배관 등의 틈새를 문풍지, 실리콘, 우레탄 폼 등을 적절히 활용해 보완하시면 되고요.

 

후자의 경우 화장실 내부 습도를 감소시킬 수 있도록 환풍기 상시 작동 또는 화장실 문을 열어두거나

 

침입이 의심되는 틈새를 실리콘으로 막는 방법이 있습니다.

 

또한 바닥 배수구의 경우에는 촘촘한 철망으로 교체 설치하거나 스타킹으로 싸두는 등으로 보완가능하며

 

물을 사용하지 않을 시에는 걸레 등으로 막아 두는 방법도 있으니 활용해 보시기 바랍니다.

 

 

 

 

답변일 2015.06.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