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엉덩이를 보이고 있지만 방아벌레과 속하는 벌레로 보입니다.
방아벌레과에 속하는 곤충은 앞가슴과 가운뎃가슴의 근육을 당기면,
이 돌기가 지렛대처럼 작용해 튀어 오를 수 있습니다.
(다른 곤충은 뒤집어 질 경우 바둥거리는데 비해 방아벌레는 튀어 오르기 한번이면 충분합니다.)
이 습성을 이용해 손으로 몸체를 잡고 있으면,
방아를 찢는 것과 같은, 시계 초침이 가는 것처럼 틱틱 거리는 반동을 느낄 수 있어 재미있지요.
출입문 틈새나 창문 등으로 들어왔거나 외부에서 반입된 물품에 포함되어 들어왔을 수 있습니다.
그냥 집어 밖에 놔주면 됩니다.
답변일 2015.06.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