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이 더워지려고 하니까 날파리가 좀더 자주 보이는데요
아주 많이라고는 할수없지만 간간히 보이는게 신경에 거슬려서 문의드립니다..
날파리는 꼭 사람쪽이나 얼굴앞에서 빙빙돌고 가까이에서 잉잉대서 더 짜증도 나고 일하는데 집중도 확 깨고 방해도되구요
날파리 퇴치법을 검색해봤지만 거의 전부 초파리트랩같은 유인해서 잡는 방법인데
날파리가 얼마나 집에 있는지도 모르고 또 그 유인책때문에 되려 늘어날까봐 꺼려져서 유인책은 하고싶지않구요....
날파리가 싫어하는 것이나 냄새가 있다면 뭐뭐 있을까요? 싫어하는 것들을 여러개 방안에 두거나
싫어하는 향을 두면 좀 사람한테 달려들어서 성가시게 구는 건 덜할까 해서요
또 싱크대와 화장실 세면대에 배수구외에 옆쪽에 나있는 구멍도 그 구멍쓰일때도 없고 해서 테이프로 싹 발라뒀구요
싱크대 물내려가는 부분에는 얇은 판같은 막이 있어서 위에서 물내리거나 손가락으로 누르면 젖혀지고 밑에서는 당겨야만 열리게 되어있구요
평소에 제가 항상 싱크대 쓰고난 후에 잘 닫혔는지 아닌지 확인해서 항상 닫겨있어요
또 싱크대는 일주일에 한두번정도 끓는물을 한가득 붓고 화장실에선 본적이없어서 자주 안했는데 배수구쪽에 지금까지 세번정도 끓는물 부은거 같아요.
확실한건 화장실에서 날파리를 본 적은 아직 단 한번도 없었어요. 본것들 전부 거실쪽에서 사람한테와서 방해하고
그렇다고 책상이나 저한테서 먹을거나 땀냄새가 많이 난 것도 아닌데 그러네요.. 흘려도 바로닦았고
원룸이지만 부엌쪽에서 날파리를 보진 않았어요
창문은 최근에 안열었는데 그 이유가
오랜만에 창문을 30초정도 잠시 열었다가 닫은적이 있는데 확실한 이유인지는 모르겠지만 그날
자꾸 앉아있는 쪽에 날파리가 한마리씩 빙빙돌고 귀찮게해서 죽였더니 금방 또 한마리 나타나고 그걸 또 죽였더니 또 한마리 이런식으로
연속해서 5마리정도가 나왔는데... 설마 창문 잠시 연 사이에 들어온건가 싶어서 그뒤로 안열었습니다.. 방충망을 연 건 아니었구요 하나같이 사람있는 제쪽이나 책상쪽으로 오네요
음식물쓰레기는 집에 없구요 그냥 일반 쓰레기봉투에 잡 쓰레기 넣은게 있긴 한데 그주변에서도 파리 한마리 돌아다니는 꼴을 못봤어요
날파리가 어디로 들어온걸까요..? 위에서 말했듯 갑자기 어느날은 하루에 4~5마리 갑자기 몇분간격으로 계속 나온적도 있고
이렇게 나온건 문열때 들어왔다고 하기에는 좀 이상하지 않나요??
과일 맘놓고 먹고 치우고싶은데 먹는동안에 날파리가 나오면 골치아파서요.. 휘젓다가 젓가락이나 음식에 달라붙은적도있고 하여튼 먹는중만큼은 안보고 싶어요..
오늘은 두마리 봤는데 하나 잡았더니 또 몇분뒤 한마리가 날아서 어디론가 사라졌어요
이것들이 어디서 나오는 걸까요? 나오는 곳을 알 수 없을까요...? 정말 방해좀 안받고 싶어서요.. 쓰다보니 길어져서 죄송하지만 답변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침입 경로로 2곳이 의심됩니다.
하나는 창문틈새를 통해 외부에서 발생한 벌레가 기어 들어오는 것이지요.
<창틀과 창문의 틈새 모식도>
이 틈새로 기어들어오기 때문에 이 틈새를 문풍지를 이용해 보완한다면
각종 벌레가 내부로 침입하는 것을 예방할 수 있으니 참고하세요~!
(단, 틈새가 잘 막아지면 내부로 침입하는 개체는 막을 수 있지만
문풍지로 막은 그 바깥쪽에 은신하는 개체까지 막을 수는 없기에 창문 개방 시 유의해야 합니다.)
두번째는 싱크대 다리를 가리고 있는 가림판이라는 것이 있습니다.
이를 열면 바닥 하수구와 싱크대 주름관이 연결되는 부분이 있는데,
이 부분을 쿠킹호일을 이용해 감싸놓으세요~
그리고 화장실및 싱크대 배수구에 정기적으로 끓는 물을 부어도 잠깐 훑고 지나가는 정도라 안쪽에 끼어있는 물이끼가 제거되지는 않으므로 중성세제를 이용해 솔질청소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내드린대로 조치하여 주시면 더이상 보지 않게 될 겁니다~
답변일 2015.06.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