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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레좀봐주세요
  • 작성자 이경민
  • 작성일 2015.05.31
  • 문의구분 해충관련 문의


세스코문의용 1.jpg

세스코문의용 2.jpg


 

첫번째 검정색벌레는 이사온 집에서 한번 보이고 안보이는 녀석이고요

크기는 쌀 두 톨정도 이어놓은 크기였어요.

 

 

두번째 애벌레는 쌀 두 세톨 정도 이어놓은 크기였고,

쓰레기 봉투에서 부화한 듯 해요.

쓰레기봉투 안에 매우 많은 숫자의 녀석들이 있었고 그것들이 기어 나오고 있었어요.

당시 봉투안에는 조개껍질, 해산물포장봉투 등이 담겨져있었고요ㅜㅜ

 

 

두 벌레는 무엇인지 좀 알려주세요.ㅜㅜ

 

그리고 바퀴벌레가 두번 보였어요... 두번 다 킬러로 죽이긴했고요..

어찌할까요ㅜㅜ 바퀴 크기가 4-5 센티정도로 큼직했어요ㅜ

1. 먼지벌레라 하는 딱정벌레 종류로 사료됩니다.

 

먼지벌레류는 야간에 불빛에 유인되고 또 월동을 위해 날아서 접근한 후 틈새를 통해 기어 들어올 수 있으니

 

제일 침입 가능성이 높은 창문/방충망에 대한 보완을 잘 해야 합니다.

 

(문풍지를 이용한 창문/창틀 틈새 보완하고

 

추가로 출입문 틈새관리만 잘한다면 침입을 효과적으로 차단할 수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2. 어떤 종류인지 확인은 어렵지만 파리 유충(구더기)로 판단됩니다. 

 

 

파리 류의 알 부화시간은 6~12시간이며, 유충기간도 짧은 것은 3~4일 정도지만

 

평균적으로 6~7일 정도 걸리며, 번데기 기간 역시 평균 일주일입니다.

 

따라서 파리 유충이 보인다면 일주일 이내에 내부로 침입한 파리가 산란을 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쓰레기(봉투, 재활용, 음식물) 관리에 더욱 노력하시고 

 

이외 유기물이 있는 지 여부를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쓰레기가 있던 주변 곳곳을 수색해 구더기 상태로 남아 있는 유충의 본거지를 찾아 제거해야만

 

파리 성충이 대량으로 목격되는 것을 예방할 수 있을 겁니다.

 

 

마지막으로 음식물 쓰레기, 일반쓰레기 등을 반드시 밀폐된 용기에 보관하여야 하는 것이 좋습니다.

 

가장 좋은 것은 매일 저녁 쓰레기를 외부로 처리하는 것인데

 

비용상 쉽지 않습니다. ^^;

 

 

 

3. 보통 대형 바퀴류는 건물 기간 부(지하실, 정화조 등지), 건물 옥상, 주변 시하수구 등지에서 서식하다가

 

먹이나 서식처를 찾아 이동하는 중 건물의 각종 틈새를 통해 침입이 발생하게 되는데

 

화장실, 출입문, 창문 틈새, 배관 틈새 등이 주요 침입 경로가 됩니다.

 

 

따라서 이러한 틈새를 얼마나 많이 찾아내고, 보완을 충실히 하느냐에 따라 대형바퀴의 침입을 제어할 수 있게 됩니다.

 

출입문 틈새, 창문틈새, 베란다 홈통 틈새, 싱크대 배수구 틈새 등등 외부로 난 작은 틈새라도

 

실리콘, 알루미늄 호일, 우레탄 폼 등을 활용해 막고 물이 흐르는 곳 같은 막아서는 안 되는 장소는

 

방충망 또는 철망 등을 이용해 밀폐 도를 높이면 많은 효과를 보실 수 있습니다.

 

화장실 바닥 하수구 망은 스타킹을 씌워 덮어두거나 분리가 불가능한 경우에는 

 

걸레나 물이 담긴 비닐 등으로 하수구를 덮어 놓는 것도 한 방법이 됩니다.

 

 

또한 바퀴 방제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점은 음식물, 물, 서식처에 대한 집중관리라고 할 수 있습니다.

 

내부 서식 종은 물론 외부에서 침입한 개체의 확산을 제어하는데 효과적이지요.

 

진공청소기를 이용한 깔끔한 청소와 싱크대, 창고 등 사용하지 않는 물품이 있는 곳을 점검하여

 

바퀴가 대량 서식하고 있는 곳이 있는지 점검하셔야 하며, 음식물은 항상 냉장보관을 하시고,

 

음식물쓰레기 역시 밀폐된 상태로 보관하거나 즉시 외부로 배출하는 방법을 사용해

 

먹이원을 원천적으로 차단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바퀴끈끈이를 구입해, 바퀴가 목격된 장소 및 그 주변 등 의심 장소에 설치해 놓으면

 

현재 침입해 숨어 있는 바퀴 및 향후 추가 침입하더라도 즉시 포획할 수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먹이형 약제 중 붙여 놓는 약제를 사용할 때에는 가장 최근 것 그리고 대형 바퀴용으로 구입해서 활용하는 것이 좋고요.

 

일정 기간이 지난 후에는 제거해 바퀴 은신처가 되는 것을 차단해야 합니다.

 

 

마지막으로 치약, 계피나 붕산을 이용하는 민간요법으로는 제어 효과를 볼 수 없어 추천하지 않으며,

 

중성세제를 희석한 물을 분무기를 이용해 바퀴벌레에 살포하면 기공을 막아 숨쉬는 것을 차단할 수 있어

 

죽일 수 있지만 보통 위에서 살포하다 보니 날개에만 뭍어 이동, 도망가는 바퀴에게는 효과가 없으니 참고하세요.

 

 

 

답변일 2015.06.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