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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스코의 궁금한 부분을 상세히 답변드리겠습니다.
질문드립니다.
  • 작성자 조주혁
  • 작성일 2015.05.29
  • 문의구분 해충관련 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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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봐도 바퀴같은데......이것들이 지난 주 부터 갑자기 집에 나타나기 시작했습니다.
 
지금까지 네 마리 정도 나타났는데, 한 마리는 놓쳤고 세 마리는 모두 잡았구요.
 
작은 놈은 하나도 없고 모두 큰 놈들-성인 남자 손가락 두 마디 정도입니다.
 
한 마리는 베란다, 두 마리는 화장실, 한 마리가 싱크대에서 튀어나왔고-_-
 
 
 
저희 집은 주택인데, 3층에 살고 있구요. 야산 중턱 정도에 있습니다.
 
이렇게 큰 녀석들이 나타난 건 처음입니다.
 
작년 10월 정도에 화장실에서 조그만 녀석 몆 마리 튀어나와서
 
맥스포스겔 사서 화장실 등 어두운 곳에 부착했습니다.
 
그 이후로는 안 보였다가 최근에 갑자기 나타났네요.
 
다시 나타난 놈들-_-을 보고 다시 맥스포스겔 큰바퀴용 먹이통(?)과 작은 통에 나눠 담아 여기저기 집안 곳곳에 설치했습니다.
 
첫 질문은, 갑자기 왜 최근에, 그것도 저렇게 큰 녀석들만 나타나는가가 첫번째구요.
(외부 유입인가요? 아니면 집에 터잡고-_-살고 있는 건가요?)
 
두번째 질문은, 작년에 나타났던 조그만 놈들은 약 뿌린 이후에 보이질 않는데 그 놈들은 구제가 된 상황으로 봐도 좋은지 입니다.
 
10년 넘게 살면서 바퀴라곤 본 적이 없는데 갑자기 나타나니 스트레스가 이만저만이 아니네요.

 

 

 

보통 대형 바퀴류는 건물 기간 부(지하실, 정화조 등지), 건물 옥상, 주변 시하수구 등지에서 서식하다가

 

먹이나 서식처를 찾아 이동하는 중 건물의 각종 틈새를 통해 침입이 발생하게 되는데

 

화장실, 출입문, 창문 틈새, 배관 틈새 등이 주요 침입 경로가 됩니다.

 

 

따라서 이러한 틈새를 얼마나 많이 찾아내고, 보완을 충실히 하느냐에 따라 대형바퀴의 침입을 제어할 수 있게 됩니다.

 

출입문 틈새, 창문틈새, 베란다 홈통 틈새, 싱크대 배수구 틈새 등등 외부로 난 작은 틈새라도

 

실리콘, 알루미늄 호일, 우레탄 폼 등을 활용해 막고 물이 흐르는 곳 같은 막아서는 안 되는 장소는

 

방충망 또는 철망 등을 이용해 밀폐 도를 높이면 많은 효과를 보실 수 있습니다.

 

화장실 바닥 하수구 망은 스타킹을 씌워 덮어두거나 분리가 불가능한 경우에는 

 

걸레나 물이 담긴 비닐 등으로 하수구를 덮어 놓는 것도 한 방법이 됩니다.

 

 

또한 바퀴 방제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점은 음식물, 물, 서식처에 대한 집중관리라고 할 수 있습니다.

 

내부 서식 종은 물론 외부에서 침입한 개체의 확산을 제어하는데 효과적이지요.

 

진공청소기를 이용한 깔끔한 청소와 싱크대, 창고 등 사용하지 않는 물품이 있는 곳을 점검하여

 

바퀴가 대량 서식하고 있는 곳이 있는지 점검하셔야 하며, 음식물은 항상 냉장보관을 하시고,

 

음식물쓰레기 역시 밀폐된 상태로 보관하거나 즉시 외부로 배출하는 방법을 사용해

 

먹이원을 원천적으로 차단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바퀴끈끈이를 구입해, 바퀴가 목격된 장소 및 그 주변 등 의심 장소에 설치해 놓으면

 

현재 침입해 숨어 있는 바퀴 및 향후 추가 침입하더라도 즉시 포획할 수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작년에 약 뿌린 이후에 목격되지 않았다면, 일시적으로 유입되었던 바퀴가 실내에서 번식하기 전에 퇴치가 된것으로 판단됩니다~

 

 

답변일 2015.06.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