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콩벌레 같은게 한마리씩 가끔 보이긴 했는데 그건 별로 안무서워서 괜찮았거든요
근데 오늘 바퀴벌레 같은게 나왔어요ㅜㅜ
에프킬러 뿌리고 휴지 가지러 간 사이에 없어져서 찾아보니 뒤집어져 있길래 잡았어요.
건물 1층에 식당이 있어서 바퀴벌레가 있을거 같다곤 생각했는데 저희집 다용도실에 나오다니....
이사 온지 5달 정도 됐는데 평소에는 한번도 본 적이 없고 오늘 딱 한 마리 본건데 설마 사는걸까요.....
다용도실에 이런 저런 틈새가 있는데 만약에 세스코 문의하면 해충이랑 틈새랑 다 잡아주시나요 ㅠㅠ
아 그리구 다용도실에 감자랑 고구마랑 있는데 바퀴가 이런 것도 좋아하나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5달 만에 한마리 목격되었고, 이후 특별히 목격되는 것이 없다면 외부에서 일시적으로 유입되었을 가능성이 큽니다~
추가 유입을 막기 위해 출입문 틈새, 창문틈새, 베란다 홈통 틈새, 싱크대 배수구 틈새 등등 외부로 난 작은 틈새라도 실리콘, 알루미늄 호일, 포밍 등을 활용해 막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화장실 배수구는 철망으로 된 것을 구입해 교체하시거나 화장실에서 물을 사용하지 않을 때는 걸레 같은 것으로 덮어 두는 것도 좋습니다.
보완이 어느 정도 실시되면 이제는 내부관리입니다.
음식물은 바퀴의 접근을 차단할 수 있도록 밀폐가 가능한 용기에 담거나 비닐로 꽉 묶어 두셔야 하고, 냉장보관이 가능한 것은 냉장고에 넣으시기 바랍니다.
음식물 쓰레기 역시 상단을 꽉 묶어 바퀴가 침입할 수 없도록 하고 가급적 발생 즉시 외부로 폐기하시기 바랍니다.
일반 쓰레기통은 주기적으로 내부를 세척해 바퀴의 먹이가 묻어 있지 않도록 하며 가급적 뚜껑이 있어 밀폐가 가능한 것을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마지막으로 바퀴가 목격되는 장소 부근에 바퀴끈끈이를 설치해 이동 중인 바퀴를 포획해 밀도를 낮추는 노력을 병행하면 더욱 효과적입니다.
답변일 2015.06.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