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20층 이구요 5년 사는동안 한번도 못봤는데
22일에 죽어가는 바퀴벌레를 발견했어요 .
손가락 한마디보다 길었구요 얄쌍한 모양으로 짙은 밤색이랄까, 흑갈색같이 진했어요.
아파트가 고층이라 바람에 샷시가 많이 흔들려 틈이 좀 있을거라 예상되구요.
관리소에 얘기하니 외부유입바퀴일거라고 요근래 아파트 근처에 보였다면서 다른동네도 다있다고 하시고 정말 아파트 정원쪽에 죽어있는 바퀴도 보이길래 안심하고 넘어갔는데
오늘 베란다에 또 죽어있는 바퀴벌레를 발견했어요
전에 보았던 것과 같은 종인것 같구요 .
세탁실에서 베란다로 이어지는 턱이 있는데 그위로는 못올라 오고 그 밑에 죽어있던데
살아있는건 본적없고 , 부엌찬장뒤져봐도 흔적은 안보이는것 같은데 무서워죽겠어요.
외부유입인지, 집에서 서식하는건지ㅠㅠ알려주세요
일본바퀴나 먹바퀴를 목격하신 것 같습니다.
보통 바퀴류는 건물 기간 부(지하실, 정화조 등지), 건물 옥상, 주변 시하수구 등지에서 서식하다가
먹이나 서식처를 찾아 이동하는 중 건물의 각종 틈새를 통해 침입이 발생하게 되는데
화장실, 출입문, 창문 틈새, 배관 틈새 등이 주요 침입 경로가 됩니다.
따라서 이러한 틈새를 얼마나 많이 찾아내고, 보완을 충실히 하느냐에 따라 대형바퀴의 침입을 제어할 수 있게 됩니다.
출입문 틈새, 창문틈새, 베란다 홈통 틈새, 싱크대 배수구 틈새 등등 외부로 난 작은 틈새라도
실리콘, 알루미늄 호일, 우레탄 폼 등을 활용해 막고 물이 흐르는 곳 같은 막아서는 안 되는 장소는
방충망 또는 철망 등을 이용해 밀폐 도를 높이면 많은 효과를 보실 수 있습니다.
화장실 바닥 하수구 망은 스타킹을 씌워 덮어두거나 분리가 불가능한 경우에는
걸레나 물이 담긴 비닐 등으로 하수구를 덮어 놓는 것도 한 방법이 됩니다.
또한 바퀴 방제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점은 음식물, 물, 서식처에 대한 집중관리라고 할 수 있습니다.
내부 서식 종은 물론 외부에서 침입한 개체의 확산을 제어하는데 효과적이지요.
진공청소기를 이용한 깔끔한 청소와 싱크대, 창고 등 사용하지 않는 물품이 있는 곳을 점검하여
바퀴가 대량 서식하고 있는 곳이 있는지 점검하셔야 하며, 음식물은 항상 냉장보관을 하시고,
음식물쓰레기 역시 밀폐된 상태로 보관하거나 즉시 외부로 배출하는 방법을 사용해
먹이원을 원천적으로 차단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바퀴끈끈이를 구입해, 바퀴가 목격된 장소 및 그 주변 등 의심 장소에 설치해 놓으면
현재 침입해 숨어 있는 바퀴 및 향후 추가 침입하더라도 즉시 포획할 수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먹이형 약제 중 붙여 놓는 약제를 사용할 때에는 가장 최근 것 그리고 대형 바퀴용으로 구입해서 활용하는 것이 좋고요.
일정 기간이 지난 후에는 제거해 바퀴 은신처가 되는 것을 차단해야 합니다.
답변일 2015.05.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