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제만 10마리 정도 죽인듯하고 아침에 일어나 방문을 열고 주방으로 갔는데...(분리형태의 원룸입니다. 원룸+주방)
벽에 파리들이 엄청 붙어있습니다. 일반 파리보다 크고. 활동력이 빠르지 않고 벽에 오래 붙어있는 듯한 파리로 보여지는데.
다행히 어제 사두었던 킬러로 뿌리니깐 저항 못하고 바로 죽어버리네요. 오늘 아침에만 약 18~19마리 정도 죽였습니다.
이 벌레이름은 무엇이고 어떻게 처치하면 좋을지 척척박사 세스코님의 도움 부탁드립니다~!
사진으로 보기에 집파리로 보이는데,
보통 파리보다 크다면 쉬파리일 수 있지만 사진으로는 분간하기 어려운 상태네요.
약 2주 전에 침입한 파리 암컷이 유충이 실내 어느 곳에 있는 유기물(보통은 쓰레기통 등),
해당 유기물에서 주변으로 기어 나온 구더기가 번데기되고 또 성충으로 우화해 목격된 것 같습니다.
(파리류의 알 부화시간은 6~12시간이며, 유충기간도 짧은 것은 3~4일 정도지만 평균적으로 6~7일 정도 걸리며,
번데기 기간 역시 평균 일주일입니다.
집파리는 한번에 100~150여 개의 알을 낳기 때문에 이 만큼 찾아 제거하거나
아니면 아직 구더기 상태로 남아 있는 유충을 찾아
베란다 곳곳 및 사물을 꼼꼼히 점검하고 제거해야 할 필요성이 있습니다.
한꺼번에 제거하지 못할 경우, 지금과 같이 무수히 많은 파리 성충이 나올 수 있으니
가급적이면 구더기나 번데기 일 때 제거하는 것이 편할 겁니다. ^^;
그리고 음식물 쓰레기, 일반쓰레기 등을 반드시 뚜껑이 있는 것 같은 밀폐가 가능한 용기(비닐 등)에 보관하여야 합니다.
또한 요즘과 같은 때에는 최소한 저녁에 한 번은 외부 지정된 장소로 음식물 쓰레기를 폐기하고,
걸레질을 통해 남은 싱크대나 바닥 등의 유기물까지 확실히 제거해야
파리 등 벌레가 유인되어 번식하는 것을 차단할 수 있습니다.
답변일 2015.05.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