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ㅜㅜ
오늘 저녁에 티비를 보는데 검은 벌레가 붕~하고 날라다니는거에요
크기는 중지 한마디정도 되는 엄청 큰 벌레였어요ㅜㅜ
이거 무슨 벌레인가요?
바퀴...벌레...인가요?ㅜㅜ
밝은 곳, 사람 있는곳에서도 숨지 않는걸 보면 바퀴벌레는 아닌가 싶다가도 벌써 여러마리가 곳곳에 숨어있는 건 아닌가 잠이 오질 않습니다ㅜ
바퀴벌레약 뿌렸더니 바닥에 톡하고 뒤집어져서 발버둥치는거 바퀴벌레약으로 절여서 휴지에 싼 다음 변기에 넣어 물 내렸는데.... 따로 뭐 처치해야되는 것이 있나요?
하아ㅜ이사가고 싶은 밤이네요ㅜ
먹바퀴나 일본바퀴가 아닐까 사료됩니다.
대형바퀴류는 건물 기간 부(지하실, 정화조 등지), 옥상, 화단, 주변 하수구 등지에서 서식하다가
먹이나 서식처를 찾아 이동하는 중 건물의 각종 틈새를 통해 침입이 발생하게 되는데
화장실, 출입문, 창문 틈새, 배관 틈새 등이 주요 침입 경로가 됩니다.
따라서 이러한 틈새를 얼마나 많이 찾아내고, 보완을 충실히 하느냐에 따라 대형바퀴의 침입을 제어할 수 있게 됩니다.
출입문 틈새, 창문틈새, 베란다 홈통 틈새, 싱크대 배수구 틈새 등등 외부로 난 작은 틈새라도
실리콘, 알루미늄 호일, 우레탄 폼 등을 활용해 막고 물이 흐르는 곳 같은 막아서는 안 되는 장소는
방충망 또는 철망 등을 이용해 밀폐 도를 높이면 많은 효과를 보실 수 있습니다.
(하수구의 경우 덮개를 스타킹 등으로 씌워 두면 효과 좋습니다.)
또한 바퀴 방제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점은 음식물, 물, 서식처에 대한 집중관리라고 할 수 있습니다.
내부 서식 종은 물론 외부에서 침입한 개체의 확산을 제어하는데 효과적이지요.
진공청소기를 이용한 깔끔한 청소와 싱크대, 창고 등 사용하지 않는 물품이 있는 곳을 점검하여
바퀴가 대량 서식하고 있는 곳이 있는지 점검하셔야 하며, 음식물은 항상 냉장보관을 하시고,
음식물쓰레기 역시 밀폐된 상태로 보관하거나 즉시 외부로 배출하는 방법을 사용해
먹이원을 원천적으로 차단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바퀴끈끈이를 구입해, 바퀴가 목격된 장소 및 그 주변 등 의심 장소에 설치해 놓으면
현재 침입해 숨어 있는 바퀴 및 향후 추가 침입하더라도 즉시 포획할 수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먹이형 약제 중 붙여 놓는 약제를 사용할 때에는 가장 최근 것 그리고 대형 바퀴용으로 구입해서 활용하는 것이 좋고요.
일정 기간이 지난 후에는 제거해 바퀴 은신처가 되는 것을 차단해야 합니다.
이렇게 했는데도 자꾸 보이면 바로 전화주세요~! *^^*
답변일 2015.05.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