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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스코의 궁금한 부분을 상세히 답변드리겠습니다.
이 바퀴벌레의 종류를 알고 대처 방법도 알려주세요.
  • 작성자 이보경
  • 작성일 2015.05.23
  • 문의구분 해충관련 문의

안녕하세요. 이제 자취한지 곧 만 2년이 되어가는 여자 사람입니다.

제가 처음 이 집에서 바퀴를 발견 한 건 이 집에서 생활한지 두 달 쯤 지나서였는데,
그 때는 제가 종강을 하고 방학 때 집에 갔다가 자췻방에 온 날이었습니다.
근 두 달을 자췻방을 비웠는데, 그날 집에 들어오니 벽에 새끼 바퀴 한 마리가 있더군요.
사진은 그 때 찍은 바퀴벌레 사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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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장 때려 잡았는데 그 날 밤에 화장실 간다고 불을 켜니 새끼 바퀴벌레들이 벽이며 천장이며 세네마리가 있는겁니다.
기겁하여 갖고 있는 에프킬라로 다 죽이고 그날은 또 그것들이 나올까 뜬눈으로 지샜습니다.
그리고 당장 약국에서 뿌리는 바퀴벌레 약을 사서 걔네가 보일 때마다 잡고, 
또 외출할 때는 바퀴벌레 약을 엄청 집에 뿌리고 문을 꼭 닫고 외출했습니다.
그렇게 외출하고 돌아오면 새끼손톱의 반의 크기도 안되는 벌레가 한 마리 정도 죽어있고 그랬죠.
그렇게 한 달을 보내니까 바퀴가 더는 안 보이더군요.



근데 문제는 따로 있었습니다.
저는 원룸에서 살고 있는데 1층은 커피집이고, 원룸 주변 건물은 다 밥집입니다.
그래서 그런지 저희집에서 바퀴가 사는 것 같지는 않은데 가끔씩 바퀴벌레가 한마리씩 보이는 겁니다.
사실 바퀴벌레가 한마리가 있으면 수십마리의 바퀴가 있을거라고 생각해야 한다잖아요.
그래서 이 바퀴가 외부에서 들어온 바퀴인지 저희 집에서 사는 바퀴인지 정말 걱정됩니다.
바퀴 벌레는 겨울에는 본 적이 없고, 비가 많이 오는 습한 날에 한 마리씩 보이거나 합니다.
최근에는 날이 따뜻해지면서 요 몇 달 사이에 밑의 사진에 있는 녀석까지 합해서 네 마리를 발견해서 죽였습니다.
예전에 방학 때 집 비운 사이에 바퀴벌레가 생겼을 때는 다 큰 놈들은 못 보고 주로 새끼 위주로 봤습니다.
근데 최근에는 성충만 네 마리 본 것 같네요.

저 밑에 있는 녀석은 날개까지 합한 길이가 제 손가락 두마디 정도 되는 것 같더군요.
바퀴벌레의 종류에 따라서 주로 가정집에 사는 놈이 있고 음식점에 사는 놈이 있는 거 같더라구요.
저 밑에 있는 놈은 크기도 크고 심지어 날아다녔습니다...ㅠㅠ
아마 미국바퀴 아니면 먹바퀴인거 같은데 머리가 검은 것을 보니 먹바퀴인 것 같기도 하네요.

그래서 질문입니다!
저 녀석의 정체는 무엇이며 저 녀석은 지금 저희집에서 사는 걸까요, 아님 밖에서 들어온걸까요.
그리고 살고 있는 거라면 어떻게 해야하고 밖에서 들어온거라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세스코님 제발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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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바퀴로 사료됩니다. 

 

보통 바퀴류는 건물 기간 부(지하실, 정화조 등지), 건물 옥상, 주변 시하수구 등지에서 서식하다가

 

먹이나 서식처를 찾아 이동하는 중 건물의 각종 틈새를 통해 침입이 발생하게 되는데

 

화장실, 출입문, 창문 틈새, 배관 틈새 등이 주요 침입 경로가 됩니다.

 

 

따라서 이러한 틈새를 얼마나 많이 찾아내고, 보완을 충실히 하느냐에 따라 대형바퀴의 침입을 제어할 수 있게 됩니다.

 

출입문 틈새, 창문틈새, 베란다 홈통 틈새, 싱크대 배수구 틈새 등등 외부로 난 작은 틈새라도

 

실리콘, 알루미늄 호일, 우레탄 폼 등을 활용해 막고 물이 흐르는 곳 같은 막아서는 안 되는 장소는

 

방충망 또는 철망 등을 이용해 밀폐 도를 높이면 많은 효과를 보실 수 있습니다.

 

화장실 바닥 하수구 망은 스타킹을 씌워 덮어두거나 분리가 불가능한 경우에는 

 

걸레나 물이 담긴 비닐 등으로 하수구를 덮어 놓는 것도 한 방법이 됩니다.

 

 

또한 바퀴 방제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점은 음식물, 물, 서식처에 대한 집중관리라고 할 수 있습니다.

 

내부 서식 종은 물론 외부에서 침입한 개체의 확산을 제어하는데 효과적이지요.

 

진공청소기를 이용한 깔끔한 청소와 싱크대, 창고 등 사용하지 않는 물품이 있는 곳을 점검하여

 

바퀴가 대량 서식하고 있는 곳이 있는지 점검하셔야 하며, 음식물은 항상 냉장보관을 하시고,

 

음식물쓰레기 역시 밀폐된 상태로 보관하거나 즉시 외부로 배출하는 방법을 사용해

 

먹이원을 원천적으로 차단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바퀴끈끈이를 구입해, 바퀴가 목격된 장소 및 그 주변 등 의심 장소에 설치해 놓으면

 

현재 침입해 숨어 있는 바퀴 및 향후 추가 침입하더라도 즉시 포획할 수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먹이형 약제 중 붙여 놓는 약제를 사용할 때에는 가장 최근 것 그리고 대형 바퀴용으로 구입해서 활용하는 것이 좋고요.

 

일정 기간이 지난 후에는 제거해 바퀴 은신처가 되는 것을 차단해야 합니다.

 

 

 

 

 

답변일 2015.05.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