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 새벽에 자려고 누워있다가 화장실가려고 몸을 일으켰는데 벽에 뭐가 붙어있는거예요
봤더니 바퀴벌레 였어요
크지는 않았고 1-1.5cm정도였던 것같아요. 제 새끼손가락 한마디정도라고 하면...가늠이 안되시겠죠
아무튼 몇미리정도의 새끼도 아니었고 그렇다고 엄청나게 큰 것도 아니었어요. 어느정도 성장한 바퀴였는데...
네 1-1.5cm정도예요 아무튼 낮에도 저녁에도 안타났었는데 그때가 새벽 1-2시 정도였던 것 같은데...
아무튼 그때 한마리가 나타나서 스티로폼 상자 뚜껑으로 압사시켜서 죽였어요...
그리고 일주일이 지난 오늘 ....새벽...2시 반쯤이었어여ㅠㅠㅠㅠㅠㅠ불끄고 침대에 누워서 컴퓨터 하고있다가 화장실 가고싶어서 화장실에 갔더니
화장실 바닥에 바퀴가 있는거예요...크기도 지난번에 나왔던 걔랑 비슷했어요 1-1.5cm. 이번에도 스티로폼 상자뚜껑으로 압사시켜서 죽였어요...
그리고 나왔더니 ㅠㅠㅠㅠㅠㅠㅠㅠㅠ한마리 더있는거예요 방에ㅠㅠㅠ 벽에 붙어있어서 얘도 압사시켜 죽었어요. 얘도 크기는 똑같았어요.
어느 순간부터 공벌레 나오던데 그 건드리면 똘똘 공처럼 말리는 벌레 있잖아요... 걔도 방금 바퀴벌레 죽이면서 한마리봤고
지난주 일요일 5/17 대청소할때도 한번 봤어요...
아무튼 제가 너무 더럽게 하고 있었던게 원인인걸까요...
공벌레는 왜 나오는 거죠....
인터넷 검색해보니 무슨 페로몬?그런게 있어서 한번 오면 또온다던데....
얘들은 정찰병이었을까요... 아니면 우리집에 서식하고있는 걸까요...성체는 한번도 못봤는데...
저정도 크기의 애들이 더 있다면 제가 발견 못하고 못잡고 있으면 언젠가 성체를 보게 되는건가요....ㅠㅠㅠ
바퀴벌레 때문에 잠도 안오고 걱정되어서 세스코에 글 남겨봅니다ㅠㅠㅠㅠ....
아침되면 다이소가서 치약같이 짜는 바퀴약 사서 사용하려고요....
그리고 하나더 ..집에 쌀벌레가 엄청 많은데 지금은 거의 안나오고 다 잡은것 같은데 전에 집을 쓰시던 분이 더럽게 쓰셨는지 싱크대 밑에 진짜 와....
제가 살다살다 그렇게 많은 쌀벌레는 처음봤습니다... 정말 수십마리정도? 진짜 그렇게 와....아무튼 약쳐서 잡았는데 깨끗하게 정리하지는 않았어요
그냥 대충 쓸고 다시한번 약치고 너무 더러워서 남은거는 그대로 놔뒀는데 얘들 치워야해요???ㅠㅠ.......
방금 바퀴벌레보고 걱정돼서 에프킬라 방 구석구석 사정없이 쳤는데.... 싱크대 밑에도 쳤는데 거미줄같은 것도 생겨있고.....ㅠㅠㅠㅠㅠ
어휴...내일 물티슈도 사서 같이 한번 청소해보려고요..... 그리고 쌀벌레 사체 냉장고랑 세탁기 밑에도 있는데.. 그건 제가 들 수가 없어서...
아무튼....제가 약치면서 살펴봤는데 딱히 들어올 곳이라고는 없거든요?
지금까지 총 세마리의 바퀴를 발견했지만 모두 방쪽에서 나왔어요.... 주방쪽이 더럽기는 하지만 거기서는 한번도 못봤어요....
그리고 침대 치우고 장판들어봤는데 장판 밑이 깨끗해요....
그래서 말인데 제 생각에는 밖에서 들어오는 것 같거든요ㅠㅠㅠㅠ 화장실에서 발견한 애 빼고는 두 마리 다 현관문이랑 가깝거든요
아니면 정말 주방에서 오는걸까요....걔들이 주방을 활보하고 다니고 방까지 와서 제 침대 옆쪽 벽까지 올동안 저는 모르고 있었던 걸까요ㅠㅠㅠ
화장실에는 도대체 어떻게 온걸까요... 하수구 구멍 따라 올라온걸까요.....
무서워서 불켜고 있어요 또 나올까봐ㅠㅠㅠㅠ....어떻게 하면 좋을까요...ㅠㅠㅠ
걔들이 또 올까요??????ㅠㅠㅠㅠㅠ
보통 바퀴류는 건물 기간 부(지하실, 정화조 등지), 건물 옥상, 주변 시하수구 등지에서 서식하다가
먹이나 서식처를 찾아 이동하는 중 건물의 각종 틈새를 통해 침입이 발생하게 되는데
화장실, 출입문, 창문 틈새, 배관 틈새 등이 주요 침입 경로가 됩니다.
따라서 이러한 틈새를 얼마나 많이 찾아내고, 보완을 충실히 하느냐에 따라 바퀴의 침입을 제어할 수 있게 됩니다.
출입문 틈새, 창문틈새, 베란다 홈통 틈새, 싱크대 배수구 틈새 등등 외부로 난 작은 틈새라도
실리콘, 알루미늄 호일, 우레탄 폼 등을 활용해 막고 물이 흐르는 곳 같은 막아서는 안 되는 장소는
방충망 또는 철망 등을 이용해 밀폐 도를 높이면 많은 효과를 보실 수 있습니다.
화장실 바닥 하수구 망은 스타킹을 씌워 덮어두거나 분리가 불가능한 경우에는
걸레나 물이 담긴 비닐 등으로 하수구를 덮어 놓는 것도 한 방법이 됩니다.
또한 바퀴 방제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점은 음식물, 물, 서식처에 대한 집중관리라고 할 수 있습니다.
내부 서식 종은 물론 외부에서 침입한 개체의 확산을 제어하는데 효과적이지요.
진공청소기를 이용한 깔끔한 청소와 싱크대, 창고 등 사용하지 않는 물품이 있는 곳을 점검하여
바퀴가 대량 서식하고 있는 곳이 있는지 점검하셔야 하며, 음식물은 항상 냉장보관을 하시고,
음식물쓰레기 역시 밀폐된 상태로 보관하거나 즉시 외부로 배출하는 방법을 사용해
먹이원을 원천적으로 차단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바퀴끈끈이를 구입해, 바퀴가 목격된 장소 및 그 주변 등 의심 장소에 설치해 놓으면
현재 침입해 숨어 있는 바퀴 및 향후 추가 침입하더라도 즉시 포획할 수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답변일 2015.05.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