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취방에 바퀴벌레가 총 세마리 나왔어요
처음에 발견했는거는 크기가 상당히 컸는데요;; 몸통 길이가 손가락 두마디 만했어요 몸통이 타원형?? 아무튼 긴 타원형이었던걸로 기억하구요
한 이주쯤 지나서 어제 그것보단 작지만 역시나 긴 타원형?의 바퀴 하나를 또 발견했는데..걔는 크기가 손가락 한마디보다 조금 더 컸어요
또 한마리도 어제꺼랑 같이 죽인건데 걔는 더 작았어요 휴지에 바로 싸서 버려서 어떻게 생겼는지는 잘 기억이 안나는데..아무튼 손가락 한마디 만했던걸로 기억해요ㅠ
바퀴 보고 완전 기겁해서요ㅠㅠ 일단 집에 있는 구멍이란 구멍은 다 막아놨는데...ㅠㅠ 살펴보니 방충망이랑 창문 틈새도 벌어져 있고
세탁기 옆에 환풍 구멍도 바깥이랑 바로 연결되어 있더라구요;;;;; 그쪽으로 들어왔나 싶기도 하네요ㅠㅠ 그러고나서 얘네들이 공통적으로 발견되었던
부엌의 싱크대쪽에 미친듯이 살충제 분사해놨는데;; 더 있을까봐 소름이 돋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ㅅ;혹시 몰라서 싱크대 물내려가는 곳에 뜨거운 물도 부어놓고
그랬는데...ㅠㅠㅠㅠ얘네들 알깐거 아니곘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첫번째로 봤던 커다란 놈 자식들이 어제 본 놈들일까 싶어서 두렵네요ㅠㅠㅠ
어제 죽인 놈들이 또 뭐를 뿌려놨을까봐 두렵고ㅠㅠㅠㅠ그럴 가능성이 있을까요???? 어떡하지요ㅠㅠㅠ 바퀴 때문에 잠도 못자고 밥도 못 먹었어요ㅠㅠㅠ
보통 바퀴류는 건물 기간 부(지하실, 정화조 등지), 건물 옥상, 주변 시하수구 등지에서 서식하다가
먹이나 서식처를 찾아 이동하는 중 건물의 각종 틈새를 통해 침입이 발생하게 되는데
화장실, 출입문, 창문 틈새, 배관 틈새 등이 주요 침입 경로가 됩니다.
따라서 이러한 틈새를 얼마나 많이 찾아내고, 보완을 충실히 하느냐에 따라 대형바퀴의 침입을 제어할 수 있게 됩니다.
출입문 틈새, 창문틈새, 베란다 홈통 틈새, 싱크대 배수구 틈새 등등 외부로 난 작은 틈새라도
실리콘, 알루미늄 호일, 우레탄 폼 등을 활용해 막고 물이 흐르는 곳 같은 막아서는 안 되는 장소는
방충망 또는 철망 등을 이용해 밀폐 도를 높이면 많은 효과를 보실 수 있습니다.
화장실 바닥 하수구 망은 스타킹을 씌워 덮어두거나 분리가 불가능한 경우에는
걸레나 물이 담긴 비닐 등으로 하수구를 덮어 놓는 것도 한 방법이 됩니다.
또한 바퀴 방제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점은 음식물, 물, 서식처에 대한 집중관리라고 할 수 있습니다.
내부 서식 종은 물론 외부에서 침입한 개체의 확산을 제어하는데 효과적이지요.
진공청소기를 이용한 깔끔한 청소와 싱크대, 창고 등 사용하지 않는 물품이 있는 곳을 점검하여
바퀴가 대량 서식하고 있는 곳이 있는지 점검하셔야 하며, 음식물은 항상 냉장보관을 하시고,
음식물쓰레기 역시 밀폐된 상태로 보관하거나 즉시 외부로 배출하는 방법을 사용해
먹이원을 원천적으로 차단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바퀴끈끈이를 구입해, 바퀴가 목격된 장소 및 그 주변 등 의심 장소에 설치해 놓으면
현재 침입해 숨어 있는 바퀴 및 향후 추가 침입하더라도 즉시 포획할 수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먹이형 약제 중 붙여 놓는 약제를 사용할 때에는 가장 최근 것 그리고 대형 바퀴용으로 구입해서 활용하는 것이 좋고요.
일정 기간이 지난 후에는 제거해 바퀴 은신처가 되는 것을 차단해야 합니다.
답변일 2015.05.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