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가 살고 있는 곳이 좀 시골입니다. 방문도 다 닫아놓고 방충망도 있는 데 어디서 매일 같이 벌레가 들어오는지 모르겠어요. 저 사진에 있는 놈이 형광등 근처마다 대여섯마리씩 붙어 있습니다. 잡아도 다음날이면 또 비슷한 숫자가 들어와 있네요. 어떤 해를 끼치는 놈인지는 모르겠지만 저런 날벌레들이랑 동거동락하는 거 자체가 스트레스라...
이거 정체가 뭔가요?
사진이 불분명 하지만 밑들이류가 아닐까 사료됩니다.
보통 산지에 살고요,
그늘진 곳에서 힘없이 날면서 다른 곤충을 잡거나 죽은 곤충에서 체액을 빨아 먹습니다.
흔하게 볼 수 있는 종류이지만 자세한 연구가 되지 않고 있습니다.
밑들이란 이름은
수컷이 배 끝에 있는 생식기의 일부를 등 위로 올리는데
이 모습을 보고
밑을 든다 -> 밑들이라는 이름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
참....출입문, 창문 틈새관리는 필수입니다.
답변일 2015.05.19